남서울이야기 (섬김의집)청소년아동들 엿보기(아랫글 도움자료입니다.)
2014.08.13 20:37
안녕하세요.
4교구의 배정은집사예요.
섬김의집 미술치료봉사에 대해 참고가 될까해서 올립니다.
중학생들은 모두 13명이고요.
중1: 남학새만 5명
중2: 남학생1명, 여학생3명
중3: 여학생만 3명.
특별히 중3은 김상수집사님(초등1부교사)께서 영어를 전담해 주시고 계시니다,
중1남학생들은 정말 대단한 독수리5형제랍니다. 청년1부 이상준선생님께서 영어전담해 주십니다.
황정선집사님께서는 방학동안 중2 영어를 맡아주셨어요.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중학생 아동들 사진 몇장 올릴게요.
1. 이사진은 MBTI 성격유형검사하는 장면이예요.
중2는 뒷모습만 보이네요. 섬김의집 2층 화면이예요. 2층에는 주로 초등학생들이 이용합니다.
2. 중학생 생일파티장면이예요.
청소년이 사용하는 1층 섬김의집 프로그램실입니다.
중2는 3명보이네요 (이쁜 2여학생과 안경쓴 남학생)
3. 역시 1층 중학생프로그램실이예요. 수업장면. 중1,3만 있네요.
미술치료도 이곳에서 하시게 됩니다. 방학프로그램으로 중등1~3학년이 모두 했습니다.
4. 역시 1층이고요. 프로그램 시작전 집중을 위해 엎드려있는 장면이에요. 역시 방학프로그램이라 중1,2,3이 모두 있어요.
이중 중2는 2명있네요
그럼 도움되셨기 바래요~~
청소년 아동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든든한 쉼터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은 올림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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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환
2014.08.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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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호
2014.08.14 10:05
장마와 더운 날씨에 보람있는 일을 하시는 형제자메님들께 주님의 선한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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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2014.08.14 10:32
예전보다 환경이 더 밝아지고 좋아진 것 같아요.
아이들의 표정도 더 밝아지고...
선생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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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은
2014.08.14 10:41
<내> 아이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시대에, 이렇게 <우리의>아이들을 사랑으로 섬기시는 모든 섬김이들을 보면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아이들의 미소가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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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선
2014.08.15 11:55
매방학에 가보면 조금씩 성장해있는 아이들과 더불어 더 활기차지고 발전된 공부방을 봅니다! 열심히 섬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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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설영
2014.08.16 00:02
아! 며칠전 아이들 점심 봉사 갔다왔는데, 이곳에서 사진으로 보니 아이들 얼굴이 낯익고 반갑네요.
그날도, 날은 너무 덥고 비좁은 부엌에서 정신없이 음식만드느라 기운이 쫙 빠졌지만,
항상 오는길은 보람차고 오히려 감사하고
에너지를 충전하고 오는것 같아요.
이곳에 더욱더 많은분들의 자원하는 섬김의 봉사가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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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수
2014.08.19 22:31
기회있으면 미술치료사 자격을 따야겠군요. 그래서 봉사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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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은
2014.08.19 23:56
꼭 미술치료가 아니셔도 괜찮아요. 바둑,체스,다이아몬드게임을 잘 하셔도 되고요.
여러 방면으로 봉사하실 수 있어요.
미술치료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미술치료도 있고 색채심리치료도 있고 그래요.
집사님께서 좋아하고 잘하고 즐거워하시는 것이라면 뭐든 좋아요.
혹, 좋아는 하는데 잘 못하신다면 배우셔서 하시면 되고요^^
혹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당~~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 쓰시는 집사님들.
정말 애 쓰시네요.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