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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원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는 날은 기대감과 걱정이 교차한다.

몇 십년의 깊이있는 말씀에 대한 묵상을 기대하지만 때론 '내가 왕년에 ~~~~'가 중심인 경우도 있어서이다.

오늘은 말씀을 듣고 나오는 기분이 아주 가벼웠다. 머리가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랄까.

6.25에서 일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old한 이야기였지만

주시는 메시지가 너무가 심플하고 강렬했다.

말씀에 이어 부른 애국가와는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말씀. 오랜만에 애국가의 가사를 묵상하게 되었다.


한국의 삶은 참 분주하다. 너무 분주해서 주님을 잊기 쉽고 '애국'이란 단어는 '자녀 교육'에 묻혀

떠올릴 기회가 일년에 몇 번이나 될지...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

웬지 덜 세련되어 보이는 제목이지만 광복절 주일에 잘 맞는 것 같다.


나도 이런 제자가 되고 싶다. 

마지막인 것 같은 순간에 하나님에게 매달릴 수 있는 믿음과 사랑을 가진 신앙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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