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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대학시절 같은 과 동기이면서 남서울교회에 한때 다녔었고,

또 2005년 들어서는 저를 한 대학교의 연구원으로 불러준 친구.

제 친구가 소천하였습니다.


영정사진을 보며 울컥했고....장례식을 치르고...왔습니다.


그러면서 주위의 가족들과 친지들, 동료들, 같은 교회분들 모든 분들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걸 다 쓸수는 없고요.


첫째로 부모님을 돌아보는 글을 띄웁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선생님이 반 전체 아이들에게 암송하게 했던 시조예요.

초등학교때 기억나는 건 이거가 거의 다인것같네요.


어버이 살아신제 섬길 일란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 정철 -


이와 함께 어렸을 때의 암송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다른 건 기억안나도 초등학교 2학년때 암송한 이 시조를 40이 넘은 제가 아직도 기억하고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요.


아울러 아직 믿음이 없으신 저희 시아버님(이현규)께서 속히 예수님을 영접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교회는 처음으로 올해 어버이 주일에 한번, 그리고 지난주 광복주일에 한번 그렇게 딱2번 출석하신 상태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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