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1)
2014.09.02 16:30
성도 여러분 어렵고 광야의 생활이 계속될때 절망속에서 무엇을 찾고 구합니까*****
여기에 한줄 흠미있는 이야기 남겨 볼까합니다
옛날 독일의 루터교의 목사님 부부가 집에 아이들을 남겨놓고 전도, 심방을 다녀와 보니 화재로 모두 타버리고 아이들도 죽어 있었답니다
목사님 부부는 너무나 캄캄하고 절망적이기에 하나님을 원망하며 통곡하며 기절했다가 깨어나 기도를 드린 내용이 지금 우리들이 부르는 찬송가 549장
내주여 뜻대로라 합니다(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인도 하시고 날 주관 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이 가사 내용에 음을 더한것이 마탄의 사수 서곡 첫머리라고 합니다(2편에 계속)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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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해도 주의 뜻을 찾으며 그속에서 해답을 얻으려는 마음의 결단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상상해봅니다.
일전 구족화가들의 고백속에 사지가 잘려 이 참담지경을 주님께 한탄하다가 이렇게 함으로써 주님이 나를 겸손케하시고
구족그림을 가능케한 은혜주심을 깨닿고 한없이 새로운 은혜의 경지를 느낌 간증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