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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QT나눔 중보기도의 능력과 그 은혜

2014.09.07 00:56

부요 조회 수:2175

 2학기 개강을 맞이하며서

"뜻을 정하여" 하나님께 나아갔던 다니엘과 세친구 처럼!


위험한 현실의  상황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갔던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우리 목장이 끝까지 하나님앞에 뜻을정해 어려운 현실에

눌리지 말고 타협하지말고 믿음으로 승리하며

하나님께로 나아가길  소망하며 다니엘서  묵상을 시작했다.


유달리 새롭게 다가오는 다니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사람의 

심령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니  언제읽어도 말씀이 새롭고

새롭다.


하루하루를 지나며 말씀을 대할때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그분의 계획은 완전하심으로
그 안에 있는 우리가 얼마나 안전한지 참으로 기쁨과 감사를 고백하게 된다.

오늘 다니엘의 중보기도 요청을 보며
새삼 중보기도가 하나님 뜻을 이루어가는
참 귀한 하나님과의 동역임을 다시금 생각하면서
회개와 감사를  드렸다.

엄마에게 복음을 받아드린 지 45년!
남서울교회에서 신앙생활한지 30년!
그 숫자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러나 실로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 개입하셔서
나를 부르시고 광야학교에 입학한 지난 10년의 시간!

홀로 선 그 시간속에 중보기도가 없었다면...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는...
지체들의 중보기도가 없었다면...

그 광야에서 어찌했을까!

중보기도는 고난을 이기는  힘이요  사랑이요 헌신임을...
중보기도는 믿음이고 지체됨의 증거이고 
성도간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체험할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중보기도의 은혜를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누리고도
한때 가끔은 창피해서 더이상 기도 부탁도 못하겠다...
기도제목을 말하고 싶지않다... 고 말했던 것이 기억나서
회개했다.

왜냐하면...
이거 역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교만이었음을..
자기 의를 드러내는 영적 교만임을...

 중보의 기도가 오늘의 나를 살게했고
이 자리에 있게 했음을  안다.

회개와 감사~^^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기도하며 나아간 다니엘처럼
그러한 믿음의 사람이 되고싶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중보기도로 나갔던 다니엘처럼!
내 삶의 맡겨진  짐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과 기도로 삶을 살아내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싶다.

사람을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열방을 살리는 중보기도의 능력과 은혜를 회복하며!

다니엘서가 달콤하게 더욱 기대되는 가을입니다^^

즐거운 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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