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톡톡
남서울이야기 어와나클럽 2학기 개강캠프를 다녀와서
2014.09.06 21:28
어와나(AWANA)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자라는 디모데후서2장15절 말씀을 모티브로 재미있는 어와나 게임과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외운 말씀을 선생님앞에서 자신있게 외워 이해하고 확인받으므로 아이들을 전도자로 키워가기위해 미국에서
만들어진 클럽이다.
우리교회는 국내에서 75번째로 어와나클럽을 시작했는데 5~6세를위한 커비단, 7~9세를 위한 불티단, 10~13세를 위한 티앤티,
중1~3학년을 위한 트랙과정이 개설되어있다.
매년 어와나 2학기 개강전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들과 함께 야외에서 물놀이와 게임을 함께 즐기는 어와나 개강캠프를 한다.
올해는 양재동 시민의숲 캠핑장에서 약60명의 아이들과 38명의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들이 10시부터 즐거운 수영놀이와 이어 12시부터
맛있는 삼겹살파티를 즐겼다. 고기굽는 선생님들의 땀으로 얼룩진 얼굴에서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수고를 느낄수있었다.
이어 TNT아이들은 박천수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골프게임을 커비단 아이들은 김면희선생님과 부모님이 아이들과함께하는 자연체험놀이를
불티단은 보물찾기 게임을 함께했다.
전날 저녁 천둥과 우뢰의 소낙비로 계획의 차질을 염려했던 선생님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되게 하시고 맑고 화창한 날의 기도응답과
공부로 찌든 아이들의 마음을 하나님주신 자연에서 마음것 뛰어놀면서 함께 보낸 토요일 하루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것이다.
이제 이번주 토요일부터 긴 방학을 벗어나 새로운 2학기가 시작된다. 아이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인간적인 감정과 사사로운 모든 것들
하나님의 것들로 가득 채워지도록 가슴 깊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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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주말 오후 시간을 내어 섬기시는 어와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아이들이 새 교회에 적응도 잘 하고 친구들도 많이 만났네요.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수고가 아이들의 영혼 속에 귀한 열매로 자라가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