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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우분트(UBUNTU)"라는 말을 아세요?

어떤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한 부족의 아이들에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근처 나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매달아 놓고 먼저 도착한 사람이 그것을 먹을 수 있다고 하고 '시작'을 외쳤다.

그런데 아이들은 각자 뛰어가지 않고 모두 손을 잡고 가서 그것을 함께 먹었다.

인류학자는 아이들에게
 "1명이 먼저가면 다 차지할 수 있는데 왜 함께 갔지?"하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들은 "UBUNTU라고 외치며, 
다른 사람이 모두 슬픈데
 어떻게 한 명만 행복해질 수 있나요?"라고 대답했다.

"우분트(UBUNTU)" 반투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I am because you are.)"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자주 강조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우 분 트!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우분트!
친구, 이웃과 동료를 끌어주며 우리 모두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

결국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모여서 사랑과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물론 그 주인공은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UBUNTU~

주변 사람에게 
"UBUNTU"를 외치는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건 퍼온글입니다
따스하고 어른보다 더 생각이 깊은 아이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예수님 덕분에 감사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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