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남서울 어와나 그랑프리
2014.09.14 00:06
어와나클럽에서는 매년 그랑프리를 여는데 올해는 11월 1일로 행사일정이 잡혔습니다.
그랑프리는 작은목재를 이용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무동력 자동차를 만들어 약12미터쯤되는 경사진 트랙에서 중력과 가속도의 법칙에의해 달리는 자동차를 골인지점에서 1/100초까지 정확히 측정되는 속도센서에 의해 기록된 절대속도로 등수를 정하는 속도 부문과 디자인부문으로 나누어 시상을 합니다. 행사일정에는 참여한 모든분들이 함께 식사하며 교제 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되며 참고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어와클럽에 등록되지 않은 아이와 부모님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므로 어와나 그랑프리와 함께 좋은 추억의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행사일정안내
설명회 : 9/20(토) 오후7:00 신교육관A실
킷 판매일정 : 9/20, 9/21
(9/20클럽시간, 9/21 3부예배후 파랑새공원)
정비소운영일정 : 9/28, 10/5, 10/12, 10/19, 10/26
아래는 판매하는 킷 이미지입니다.
아래는 작년에 큰딸아이를 위해서 제작한 자동차입니다. 아쉽게도 도난당해 이렇게 이미지로만 존재합니다. 전동공구와 조각도 등을 이용해 디자인된 형태를 자르고 다듬은 후 연마지로 표면을 곱게한 후에 페인트로 마무리하고 건조가 끝나면 바퀴를 달면 자동차 완성.
아래는 그랑프리경기 장면입니다.
아래는 출전했던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들입니다.
댓글 5
-
이정미
2014.09.14 13:35
-
남정은
2014.09.14 15:55
우와,,, 탄성이 절로 납니다.
아빠와 함께 나무토막을 깎고 칠해서 이렇게 멋진 자동차를 만드는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이가 좀더 크면 참여하고 싶네요!
(아빠가 손재주가 없고 귀차니즘 중증이면 엄마가 아이와 함께 참여해도 될까욤?)
-
이정미
2014.09.14 20:14
요즘은 모양을 기계로 어와나 쌤들이 다 해주기 때문에 색칠을 잘 하면 됩니다 ...
정말 우리 딸아이땐 아빠가 몇날 몇일 깍고 사포로 부드럽게 하고 그랬던기억이 새롭네요
도전해보세요
아이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된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움을 창의를 누려보세요~~~♡♡
-
윤태천
2014.09.14 21:26
하루하루님 당근이죠
-
허길숙
2014.09.16 13:10
와~정말 솜씨들이 대단하네요!!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
공지 |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 2020.05.24 | 관리자 |
공지 |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 2014.09.12 | 관리자 |
공지 |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2014.07.18 | 관리자 |
185 | 다니엘서를 묵상하며 [2] | 2014.09.15 | 김오진 |
184 | 남서울 패스티벌 [1] | 2014.09.14 | 유원상 |
» | 남서울 어와나 그랑프리 [5] | 2014.09.14 | 윤태천 |
182 | 웃음으로 스트레스 이겨요~~ [5] | 2014.09.13 | 배정은 |
181 | (재능기부:섬감의집)학습지도 봉사자 구해요~♥ [1] | 2014.09.13 | 배정은 |
180 | 커피. 네번째이야기 - 더치커피 맛있게 먹기 [5] | 2014.09.13 | 장인환 |
179 | 한국내 어느 식당보다 맛이 뛰어난 찰랑찰랑 --- 샤브샤브 [5] | 2014.09.12 | 박병애 |
178 | 피스메이커학교 개강하였습니다. [2] | 2014.09.11 | 박천세 |
177 | 남서울 의료선교팀~~~^^ [5] | 2014.09.11 | 이영진B |
176 | 사무용 책상 8개 분양합니다~~^^ [7] | 2014.09.11 | 조필립현 |
175 | 외동딸을 제물로 바칠 수 있는가? [5] | 2014.09.11 | 조필립현 |
174 | 족구소식을 보고 생각난 영화.. <족구왕> [4] | 2014.09.11 | 주양규 |
173 | 화목사님과 한가위기념 족구경기를~^^ [7] | 2014.09.11 | 장필영 |
172 |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2] | 2014.09.11 | 김일용 |
171 | 지금까지 지내 온 것 [1] | 2014.09.10 | 오상준 |
170 | 통일선교아카데미 비전트립 [5] | 2014.09.10 | 강진수 |
169 | 행복한 명절 보내고 계시지요~~~ [4] | 2014.09.08 | 이정미 |
168 | 각종 야채 드레싱 [6] | 2014.09.08 | 박병애 |
167 | 손바닥 뒤집기와 한사코 덤빔 [1] | 2014.09.07 | 김준호 |
음...요즘 친구같은 아빠가 대세인만큼 많은 가족이 참가하면 좋겠네요
정말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시간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