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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QT나눔 전에 하던대로

2014.09.23 06:23

부요 조회 수:2282

세상의 시간들이 광음처럼 빨리흐르고 모습들이 쉼없이

바뀌는 오늘의 시대에

다니엘의 "전에 하던대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다니엘의

그 신앙의 삶이 오늘 나를 다시금 깨우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내게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역시 변하지 않는 상황속에서도 나를 견고히 세우고

하나님앞에 머물게 할수 있던것은

"전에 하던대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과 기도로 찬양으로

주님께 예배드리며 달려온 시간이다.


지금 내몸이 아파 하루 체력 견디기 어려워도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품어주시며 용납하시는

좋으신 아버지앞에 나가는 시간을 하루이틀이라도

놓치말아야 겠다고 맘을 다시 잡는다.


내영이 늘 24시간 주를 바라봄을 주님이 아신다고

나의 연약함을 합리화 시키지 말고

더욱 추스리고 힘써 주님과 함께하는 복된삶을 회복하자.


주님!

주께서 제게 행하신 구원과 섭리의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늘 감사 찬송하며

말씀묵상과 기도로 제 삶의 시간을 주께로 나아간 것처럼


부함이나 가난함이나

강함이나 약함이나

곤고나 평탄할때에도  언제나

"전에 하던대로"

주께 나가기 원합니다.

매순간 순간 주께로 더 가까이  가길 원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아는 지식에서 자라길 원합니다.

하늘의 생수를 마시며

다시 또 내 힘과 계획을 빌어 샘을 찾기 위해

땅을 파지 않으렵니다.


다니엘의 믿음의 담대함과 그 신실함을 다시  배우고 따르며

오직 홀로 한분이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의 길 가렵니다.


주께서 주신 가정 공동체 귀한 선물을 사랑과 사랑으로

섬기고 돌보며


귀한 교회 공동체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며


오늘 주님의 부르신 삶속에서

주께서 기뻐하는것을 행하며 살도록 은혜부어주소서.


일터에서도  무질서한 아이들로 분내지 말고

사랑의 마음으로 기르치도로 저를 도외주소서.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 주밖에 나의 복 없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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