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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사진 배우러 오세요~^^

2014.09.25 19:05

바비인형 조회 수:3104

요즈음은 카메라가 좋아서 대충 찍어도 사진이 참 잘나오죠?

거기다 굳이 카메라가 없어도 핸드폰으로만 찍어도 멋지게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관심이 없을 수 있는데 한 번 와 보세요~

생각이 바뀌고, 관심이 생길 겁니다.^^

 

저 역시 무식하게 카메라로 여기저기 찍기만 하다가 원하는 사진이 생기자 관심이 생겼어요.

저런 걸 한 번 찍어봤으면...!

왜 여기서는 잘 안 나올까!

이런 궁금증이 생기던 차 시니어부에서 사진을 가르쳐준다는 공지를 보았어요.

시니어만 가능하냐구요?

오~아니에요.

남서울교회 성도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아주 젊으신데 친절하게, 개인교사처럼 아주 잘 가르쳐주셔서 이제 2주 했는데도 왠지 모를 뿌듯함이 생기더라구요.ㅎㅎ

아는 것도 없는데..^^

현재 5~6분 정도 출석하시는데 더 오셨으면 좋겠어요~

출석이 10명 이하면 폐강될지도 모른다는 소리에 여기에 하소연해 봅니다.ㅠ.ㅜ

그럴 일 없겠죠?ㅠ.ㅜ

 

많이 오셔서 배워보세요~

사진 한 장이 마음을 그렇게 행복하게 할 수가 없어요.

혹시 단기선교를 가시더라도 멋진 사진 한 장으로 귀한 선물이 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귀한 자료가 될 겁니다.

저도 초보자인데요, 너무 재미있어요~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도, 또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것도, 매주 멋진 사진에 감동하는 것도^^

어때요?

함께 하실래요?ㅎㅎ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 신교육관 F실에서 합니다~**

담주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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