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나눔 천사장 미가엘 처럼!
2014.10.28 13:32
유 1: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와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천사장 미가엘이 판단과 판별을 주님께 맡겼던 것처럼!
자기 위치를 넘어서지 않는 겸손함과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조언이나 충고나 모든 대화속에서 늘 제 자신을 돌아보며 겸손함과 지혜로써
조언이나 충고전에 용납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관계속에 화평한자가 되게 하소서!
내 삶의 경험과 상식으로 마치 정답을 아는 것처럼 가르치려 하지말고
겸손함과 지혜로써 경청하고 공감하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자 답게 살게 하소서!
행여 조언이나 충고로써 말하는 지체들에 대해 자기들의 지식과 상식을 말하고 있다고
속으로 판단하거나 미워하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겸손한 마음을 부어주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다만 판단하시는이는 주되심을 늘 기억하며 살도록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소서!
오직 내 인생에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밖에 나의 복이 없음을 늘 감사하며 고백하며
천사장 미가엘 처럼! 주님의 부르신 자리에 머물며 순종하게 하소서!
겸손한 마음으로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 되기를 부요님이 갈망하듯이 저 역시도 같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