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4장1~12절 묵상
아.....눈을뜨니 새벽 5시 45분이다!
순간 마음속에 밀려드는 이 불행한 감정....
어찌 이럴수가.....
배까지 아파오고....
온갖 불행한 느낌과 쓰라린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루를 시작한다.
특새를 참석못한 아픔을 뒤로하고
매일 성경묵상집을 폈다.
언제나 그렇듯이 참으로 동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누림이 은혜이다.
어제 시편의 말씀이
"가르치소서 ᆞ깨닫게 하소서"
오늘의 마가복음 본문을 묵상하면서
어제 설교말씀이 그대로 리뷰가 되면서
말씀의 달콤함을 맛보며
불행함과 쓰라림이 회복되었다.
☆★☆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
주님의 말씀을 내게 가르치시고 깨달아 알게하소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달아 알도록 눈을 열어 주시고
가르치사 말씀을 듣고 마음에 두어 말씀이 잘 자라 열매맺어
말씀을 행하며 사는 복된자되게 하소서!
우리 마음에 씨를 뿌리시는 주님의 말씀의 씨가
잘 발아하여 생명력있는 부활의 능력으로 싹이나
꽃이피고 열매맺어 풍성한 과실을 주께드리며,
하나님나라와 그 이름의영광을 위해 사는 주의 백성되도록
,
죄와 허물로 굳은 마음이
말씀으로 잘 기경되어 부드러운
옥토가 되도록,
하늘의 생수 촉촉히 부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