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남서울교회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2015.01.26 19:49
남서울교회에 온 지 1년 하고 반 년이 더 지났는데도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ㅎㅎ
얼마 전에 제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어요.
장례에 대한 안내였어요.
작년에 집사 임직을 받으면서 두 번째 봉사신청으로 봉사 지원이 적다는 경조부를 지원했기에
연락이 오는 줄 알고 가려고 했는데
언제 가야 하는지...
모든 장례에 다 가야 하는지...
조가 정해져 있던데 나는 몇 조인지 몰라 결국 교회사무실에 전화를 했더니
친절하게 집사님께서 직분자에게는 모두 안내문자로 장례에 대한 연락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제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가 봉사를 신청해서가 아니라 직분을 받은 자여서
안내 문자가 왔던 거지요.
그것도 모르고
며칠동안 언제 경조부 담당자한테서 연락이 오려나 하고 기다렸거든요^^
저 혼자만의 헤프닝이기는 하지만
저와 비슷한 케이스가 또 있을 것 같기도 해요~ㅎㅎ
남서울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이겠죠?^^
그래도 남서울 교인들의 소식을 듣게 되니 한가족이 된 것 같아 뿌듯은 합니다.
안 좋은 소식이긴 하지만요!!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자리매김 해 갑니다~^^
어느날 갑자기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서툴게 나가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럴 때마다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세요~^^
저도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모르셔서 답답하신 것 있으시나요?
언제든지 교회사무실로 연락하시면
정말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릴 겁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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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진
2015.01.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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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2015.02.01 19:17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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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1.27 19:19
김옥주 집사님. 안녕하세요!
남서울교회에 오셔서 처음 직분 맡으심을 감사드립니다.
본문에 쓰신것처럼 서리집사와 모든 중직자에게 장례 문자가 발송됩니다.
교우간에 아픈일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고자 함이지요~
홈페이지 섬김메뉴에 위원회별 사역들이 상세히 나와 있으니
읽어보시면 남서울교회에 새로오신 새가족들도
교회 사역에 대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본문에 해돋이 사진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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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2015.02.01 19:18
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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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공동체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는군요.
금방 알아가시게 될겁니다.
혹 궁금하시면 알고싶어요에 문의하시면 아는대로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