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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간장이라고 하면 진간장과 국간장으로 나눕니다.

진간장으로 다마리간장을 만들며, 국간장은 메주로 만든것으로 국을 간을 할때 주로 사용을 합니다.

다마리 간장은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국간장으로 맛간장을 하여 사용을 하니 모든 음식이 더욱  upgrade 되네요.

메주로 된장을  담구지 않는 집들이 많으니 알아서 구입들 하시고^^


요즘 바빠서 올리지를 못하니 왜? 맛짱이 음식을  안 올리느냐고

잘 보고 있다고 해서 시간을 내어 올려 드립니다.

올리려고 사진을 찍어 놓은것이 많은데............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


(재료)

국간장 4000cc

물 2000cc( 압력 밥솥을 사용 안 할경우 물 4000cc)

서리태 4컵

마른고추 고추 16개(꼭지 따고 씨 털어서)

표고버섯 100그램

대추 200그램

무 말랭이 100그램

양파 4개

통후추 3T

미림2컵, 정종2컵

사과1개, 레몬1개-  슬라이스


1. 저는 많은 분량으로 하지만  여러분들은 적은 량으로 하려면 일정하게 분량을 줄이세요.

미림, 정종, 사과, 레몬을 제외하고 모든 재료를 넣고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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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충분히 콩이 푹익고 양이 줄어들었을때 모든건더기를 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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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림과 정종을 넣고 끓으면 사과와 레몬 슬라이스를 넣고 12시간 후에 건집니다.


레몬은 왁싱처리가 되었으므로 감자칼로 껍질을 제거하고 슬라이스 합니다.

사과는 맛있을때 해야 간장이 맛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마리간장에 넣는 사과를 적거나 덜 좋은것으로 하지만 저는 아주 크고 좋은 부사로 합니다.

사과가 맛있는 철에만 만듭니다. 작은 차이 같지만 음식을 해 놓으면 맛이 다릅니다.

간장이 맛있어야 음식 맛이 좋게 나오기 때문에 맛있는 사과로 하세요.


미림은 정종 +포도당입니다.

슈퍼에서 구입하실때 색이 더 노랗게 된것이 있다면 숙성이 더 된것이니깐 그걸 고르시도록 하세요.


20141219_082202-1.jpg


20141028_164150.jpg


병에 담아 놓고 국뿐만 아니라 다마리간장과 섞어서 음식을 하면 훨씬 개운하고 깨끗한 맛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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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가 아까와서 버섯과 콩을골라내어 씻어서 다시 졸여 보았습니다.


이 간장을 이용해 떡국이라든가? 국을 끓여 보면 확실히 맛이 다름을 느낄수 있습니다.

불고기가 갈비찜을 할때도 다마리간장2, 맛간장 1의 비율로 섞어서 사용합니다.

음식이 입에 착 붙는다는 느낌, 아주 개운하고 맛있는 음식이 나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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