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꽃 바람이 불어온 행복한 날~~
2015.04.18 09:41
올해도 어김 없이 꽃바람이 우리를 감싸안은 좋은 날
1교구가 자연속에 주님을 느끼고 왔답니다~~^^
양승일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손수 준비해주신
맛있는 견과류강정을 선물받고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만두전골 브런치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소풍가는 어린아이들 마냥
삶의 향기는 봄꽃보다 아름다웠지요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우리 목사님과
1교구를 위해 기도로 세워주시는 권사님들
그리고 목자님들 목원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아하심이 느껴지는 하루
꽃바람이 불던 날
코끼리 열차 타고
노오란 병아리 어린이들 마냥
깔깔 웃을 때 마다
꽃잎들이 함께웃음지어주던
아름다운날
1교구는 사랑도 담고 감사도 담고 추억도 담았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목사님 사모님 권사님들 1교구 식구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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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2015.04.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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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2015.04.19 17:04
아... 집사님께도 그 느낌이 전달되었다니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봄은 사람을 따스하게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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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2015.04.18 12:25
사진을 참 잘 찍으셨네요.
봄햇살의 따스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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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2015.04.19 17:03
사진을 잘 찍기는요 하나님의 작품이 워낙 탁월하다보니...
어떻게 찍어도 따스함까지 전해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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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진
2015.04.18 19:26
ㅎㅎ 지금 천혜향을 먹으면서 작년에 사모님께서 직접만들어주신 귤 과자를 생각했었어요^^
어떻게 먹는것인줄 몰라 손안에서 바라만 보고 있었죠.
그냥 먹으면 되는거였는데...
결국 목사님께 "이거 어떻게 먹는거예요?" 하고
질문 드렸는데요.
그 결과 그 맛있는 귤과자를 선물로 더 받았다는 사실~^^
-
이정미
2015.04.19 17:02
매번 사모님의 정성에 감탄을 하게 된답니다..
그렇게 질문을 하면 더 많은 것을... 호호호
사모님의 후덕함이 느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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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4.19 15:26
와~ 손수 준비하신 견과류강정이 정말 궁금하네요~
보기만해도 마음 따뜻해 지는
달콤한 사진과, 더 달콤한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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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2015.04.19 17:01
어머.. 부끄럽네요^^
이쁘게 봐 주셔서 달콤하게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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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좋고,
모두가 함박 웃는 모습 속에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ㅋㅋ
사모님께서 만들었다는 견과류 강정도 궁금한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