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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올해 들어 가장 쾌청하고 따스한 봄볕이 가득한 4.18(토),

봄의 경치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은 과천의 서울 대공원으로 모여 드는데

저희 사파리 목장 식구들의 주거지인 이곳 과천을 벗어나 영종도 근처에 있는 무의도에 봄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영종도의 공항 남로 길가에 정말 화사하게 핀 벚꽃들을 바라보며 봄의 교향악을 들을 수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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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아름다운 벚꽃 다발에 심취해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UFO가 출현했어요 ... (잘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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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시리도록 화사한 벚꽃보다 더 예쁜 F4 자매님들 (권희진, 유명예, 경선숙, 이원경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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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질 수 없다 ~~~ 꽃 보다 중년 F4 형제님들 (김상문, 홍희철, 백석기, 황선욱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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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목장의 봄 나늘이는 배를 타고 섬으로 ... 오랫만에 바다 내음과 갈매기떼를 만나니 가슴엔 낭만이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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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목적지 무의도에 도착 ~~~ (대무의도에서 해물 요리로 점심을 먹고 나서 소무의도로 건너가 무의 바다 누레길을 걷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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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둘레길을 걷다가 ... 깜찍한 사랑의 포즈를 취하는 목자님 부부 (경선숙, 황선욱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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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포즈군요 ... ㅋ~ (김상문, 유명예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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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걷기를 즐겨하는 두 사람이 보내는 사랑의 기운을 받아 보시라 ! (백석기, 이원경 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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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배경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부부가 있었던가 ~~~ 소무의도 정상에서 ... (홍희철, 권희진 집사) ...

 

사랑하는 주 하나님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한 복된 시간 ~

즐거운 대화, 아름다운 자연, 맛있는 식사, 예쁜 섬의 둘레길 걷기 그리고 청명한 날씨 ...

참으로 기분 좋고 행복한 나들이를 목장 식구들과 함께 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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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Safari : 482 목장의 별칭) 목장은 매주 목요일 저녁에  4 가정 8 명의 형제자매들이 모이는 부부 목장으로서

(목자 황선욱 집사 /  경선숙 집사, 김상문 집사 / 유명예 집사, 홍희철 집사 / 권희진 집사, 백석기 집사 / 이원경 집사)

각 가정마다 돌아가면서 목장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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