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톡톡
올려도 되나.... 잠시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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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도....
지금부터 30년전.....
나의 청년부 시절의 전도사님!
지금은 목사님!
그 젊은 시절 조국사회의 경제정의 실천을
부르짖으신 모습이 세월이 간들 변하랴~
오늘 20년만에 강목사님의 설교를 듣게되었다.
직장에서 퇴근후 많이 피곤하였지만...
목사님과 사모님의 얼굴도 뵙고싶고
수요예배 드리러 갔다.
혹 목사님께서 강대상에서 "오진자매"하고 나를 부를까?
혹 목사님께서 강대상에서 "왕서방"하고 부를까?
하는 황당한(?) 생각을 하면서
20년에 만나는 시간을 기대했다.
역시 목사님은 성경적인 경제정의와 정치영역의 공의와 정의를 부르짖으신다.
톤은 부드러워졌지만~^^
내가 말씀에 너무 집중하다가 잠시 묵상중이었나?
"오진자매"
헉!!!!!
정말 내 이름을 설교중에 부르시다니!!
또 다시 "오진자매"
ㅋㅋ 일약 대 스타로 만드셨다.
난....
어른들이 나를 자매라고 부르는것을 참 좋아한다^^
오늘도 하나님은 내 마음을 아시고....
"오진자매" 그 이름을 부르게 하셨다!!!!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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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당황스러웠겠지만 좋으셨겠네요~^^
유명인 되시고~ㅎㅎ
늘 열심이셔서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하고 계셨을 것 같아요.^*^
그 이름!!!
오진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