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톡톡
올려도 되나.... 잠시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
85년도....
지금부터 30년전.....
나의 청년부 시절의 전도사님!
지금은 목사님!
그 젊은 시절 조국사회의 경제정의 실천을
부르짖으신 모습이 세월이 간들 변하랴~
오늘 20년만에 강목사님의 설교를 듣게되었다.
직장에서 퇴근후 많이 피곤하였지만...
목사님과 사모님의 얼굴도 뵙고싶고
수요예배 드리러 갔다.
혹 목사님께서 강대상에서 "오진자매"하고 나를 부를까?
혹 목사님께서 강대상에서 "왕서방"하고 부를까?
하는 황당한(?) 생각을 하면서
20년에 만나는 시간을 기대했다.
역시 목사님은 성경적인 경제정의와 정치영역의 공의와 정의를 부르짖으신다.
톤은 부드러워졌지만~^^
내가 말씀에 너무 집중하다가 잠시 묵상중이었나?
"오진자매"
헉!!!!!
정말 내 이름을 설교중에 부르시다니!!
또 다시 "오진자매"
ㅋㅋ 일약 대 스타로 만드셨다.
난....
어른들이 나를 자매라고 부르는것을 참 좋아한다^^
오늘도 하나님은 내 마음을 아시고....
"오진자매" 그 이름을 부르게 하셨다!!!!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
공지 |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 2020.05.24 | 관리자 |
공지 |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 2014.09.12 | 관리자 |
공지 |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2014.07.18 | 관리자 |
1326 | 미켈란젤로의 질문 | 2020.03.22 | 안예준 |
1325 | 예배에 대한 구상권 행사? [3] | 2020.03.20 | 여광호 |
1324 | 사무엘이 살던 시대 | 2020.03.19 | 김용재 |
1323 | 한나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 2020.03.18 | 김용재 |
1322 | 왕 [1] | 2020.03.15 | 안예준 |
1321 |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신 하나님? | 2020.03.14 | 김용재 |
1320 | 공평하신 하나님? 차별 없는 하나님? [1] | 2020.03.13 | 김용재 |
1319 | 사도 바울은 무엇을 찬양했나요? | 2020.03.13 | 김용재 |
1318 | 온라인 예배 [3] | 2020.03.10 | 김병재 |
1317 | 타임머신 | 2020.03.08 | 안예준 |
1316 | 중고등부 연합수련회 GOD WITH LOVE | 2020.03.01 | 관리자 |
1315 | 단 하나의 길 | 2020.03.01 | 안예준 |
1314 | 죽은 자들의 교회 | 2020.02.16 | 안예준 |
1313 | 2020 권사신년기도회 | 2020.02.08 | 남서울교회 |
1312 | 연말정산소득공제와 연말정산죄공제와 한번 비교해보았습니다. | 2020.02.05 | 이원철 |
1311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과 관련하여 결정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2020.02.02 | 관리자 |
1310 | 심판하시는 이의 사랑 | 2020.02.02 | 안예준 |
1309 | 두려우신 하나님 | 2020.01.26 | 안예준 |
1308 | 2020 위원회 부서조직 모임 | 2020.01.20 | 남서울교회 |
1307 | 2020 신년 특별 저녁 기도회 | 2020.01.14 | 남서울교회 |
약간은 당황스러웠겠지만 좋으셨겠네요~^^
유명인 되시고~ㅎㅎ
늘 열심이셔서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하고 계셨을 것 같아요.^*^
그 이름!!!
오진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