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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남서울이야기 내 이름을~^^

2015.06.25 09:16

부요 조회 수:1500

올려도 되나.... 잠시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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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도....

지금부터 30년전.....

나의 청년부 시절의 전도사님!
지금은 목사님!

그 젊은 시절 조국사회의 경제정의 실천을
부르짖으신 모습이 세월이 간들 변하랴~

오늘 20년만에 강목사님의 설교를 듣게되었다.

직장에서 퇴근후 많이 피곤하였지만...
목사님과 사모님의 얼굴도 뵙고싶고
수요예배 드리러 갔다.

혹 목사님께서 강대상에서 "오진자매"하고 나를 부를까?
혹 목사님께서 강대상에서 "왕서방"하고 부를까?
하는  황당한(?) 생각을 하면서
20년에 만나는 시간을 기대했다.

역시 목사님은 성경적인 경제정의와 정치영역의 공의와 정의를 부르짖으신다.
톤은 부드러워졌지만~^^

내가 말씀에 너무 집중하다가 잠시 묵상중이었나?

"오진자매"
헉!!!!!

정말 내 이름을 설교중에 부르시다니!!

또 다시 "오진자매"

ㅋㅋ 일약 대 스타로 만드셨다.

난....

어른들이 나를 자매라고 부르는것을 참 좋아한다^^

오늘도 하나님은 내 마음을 아시고....

"오진자매" 그 이름을 부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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