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허허벌판 자갈밭, 뙤약볕에서 기공식예배를 드렸는데 영상이 없어서 아쉽네요.

 

4년 전 ,본교회 설립멤버이시고  첫번 장립하신 남준우장로님, 소천시 교회장으로 본당에서 발인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 시도한것이었는데 역시 영상이 없어서 아쉽군요.

 

본당 출입구 오른 쪽에 품위당당한 정원수들은 홍정길목사님의 부친이신 고 홍순호장로님께서 기부하여  건축기념식수 하신 겁니다.

 

우리교회 잡지의 역사는 여전도회에서 몇 년간 옥합지를 발간했었지요. 그 걸 계승하여 감람원으로 바꾸어 발간한 겁니다.

 

우리 교회 헌금함은 직각으로 봉투를 넣을 수  없게 구멍이 엇비슷하게  뚫렸지요.

7,80년대 도둑님들께서 철사에 강력 본드들 발라서 그 철사를 직각으로 헌금통에 집어넣고 지전을 꼭 찍어서 올리면 지전이 붙어나오게 됩니다.. 그 걸 방지 하기 위한 지혜를 터득하여 그렇게 제작한 것입니다.

옛날에는 교회 관리인(사찰)이 혼자 교회를 주야로 지켰지요. 때문에 사무실 설합에 두고 간 헌금을 몇 백만원 도난 당하기도 하고, 새벽기도회  막 끝나고 난 다음 헌금함을 열어 도둑이  쥐고 있는 헌금을 관리집사님이 붙잡아 빼았기도 한 적이 있습니다 . 그래서 야간관리인을 추가로 고용하게 된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예배중 .기도시간에 개인적으로도 수백만원 혹은 수십만원을 핸드백 속에 넣고 있다가 가방까지 도난당하는 일이 부지기 수였습니다.

 

본당 정면에 아름다운 느티나무는 전도폭발의 상징성을 지닌 나무입니다. 1985년, 첫 전도폭발 임상훈련을 마치고 홍, 양승헌 목사님 등의 강사비로 기념식수 한 것인데 식수할  당시 맨 밑둘레가 20센티미터였던 것이 저렇게.....파랑새 공원에 두 그루 느티나무도 우리 교회가 심은 것임니다.

 

7,80년대 저희 교회가 부흥하게 된 것은 홍목사님의 남다릉 목회철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역성경공부는 구역장이 혼자서 주입식 설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간증과 나눔, 적용으로 배운 바를 실행에 옭기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버스운행하는 교인 수송을 지양하고  이적하려는 교인들에게  될 수 있으면 가까운 교회로 출석하도록  권면을 했습니다. 그러나 춘천, 인천에서도 와서 등록을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연말 이 될수록 매주 30명 내지 40명이 등록을 했습니다. 

 

아마도 헌금바구니(그당시 잠자리채)를 돌리지 않고 교회입구에 헌금함을 설치하여 헌금부담때문에 교회출석을 꺼리는 일을 없앤것도 우리교회에서부터 파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헌금강조하는 설교도 일체 자제하고, 당회장이 재정결재도 일체 하지 않을뿐아니라 재정부장은 최근장로장립자에게 맡기는 제도를 실행했습니다.

 

중직자들을 장립할 시 장립기념품헌금을 독려하지않고 자율에 맡긴 것도 우리 교회에 와서 처음 경험했습니다. 

 

남서울교회 초, 중장기에 오신 분은 본 난에 나렬된 내용을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근래에 오신 성도님들에게  이렇게사족을 말씀드린 것이오니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은퇴장로 오우현.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326 미켈란젤로의 질문 file 2020.03.22 안예준
1325 예배에 대한 구상권 행사? [3] 2020.03.20 여광호
1324 사무엘이 살던 시대 2020.03.19 김용재
1323 한나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2020.03.18 김용재
1322 [1] 2020.03.15 안예준
1321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하신 하나님? 2020.03.14 김용재
1320 공평하신 하나님? 차별 없는 하나님? [1] 2020.03.13 김용재
1319 사도 바울은 무엇을 찬양했나요? 2020.03.13 김용재
1318 온라인 예배 [3] 2020.03.10 김병재
1317 타임머신 2020.03.08 안예준
1316 중고등부 연합수련회 GOD WITH LOVE file 2020.03.01 관리자
1315 단 하나의 길 2020.03.01 안예준
1314 죽은 자들의 교회 2020.02.16 안예준
1313 2020 권사신년기도회 file 2020.02.08 남서울교회
1312 연말정산소득공제와 연말정산죄공제와 한번 비교해보았습니다. 2020.02.05 이원철
1311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과 관련하여 결정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file 2020.02.02 관리자
1310 심판하시는 이의 사랑 2020.02.02 안예준
1309 두려우신 하나님 2020.01.26 안예준
1308 2020 위원회 부서조직 모임 file 2020.01.20 남서울교회
1307 2020 신년 특별 저녁 기도회 file 2020.01.14 남서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