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송구영신예배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2016.01.02 21:22
2015년 12월31일 오후11시
본당에서는 송구영신예배가 있었습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모든 성도들은 본당을 비롯하여 교회 각 부속실에 모여 2015년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로 맞이하는 병신년에 주실 은혜들을 기대하며 또 서로 축복하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민형준 목사님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고
남규진 집사님의 성경봉독과 오용록 장로님께서 새해 첫날 첫예배를 드림에 감사드리며, 새해에 주신 비전을 잘 이루고, 담대한 맘으로 구별된 삶과 영광스럽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해 달라는 모든 성도들의 소망을 담아 대표로 기도하였습니다.
임마누엘 찬양대는 '주 하나님께 찬양하세'라는 곳으로 새해 첫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는 이사야62장 8~12절의 말씀을 가지고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언약백성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기억하시도록 쉬지말며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약속하신 언약이 분명히 이루어질 것이기에 그것을 대비하여 큰 길을 잘 닦아 놓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잘 닦기 위해서 우리가 감당해야할 부분들을 놓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다음주 월요일부터 한주간동안 가질 때 모든 성도가 한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에 나아오길 더불어 당부하셨습니다.
이어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자신과 각 가정을 위해!!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북한동포와 세계를 위해,
마지막으로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우리의 이 모든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은혜와 축복이 되길 소원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도중 2016년을 맞이하는 새해 첫시간이 되자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나게 하시기를
가난한 영혼 목마른 영혼
당신을 통해 주사랑 알기 원하네~!!!
담임목사님께서도 강단을 내려와서 성도들과 서로 축복하며 새해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축복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2016년 한 해동안 성도들을 섬길 사역자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2015년 한 해동안 감사했습니다!!
2016년 새해에도 잘 부탁드리며, 사랑합니다~!!!
시무장로님들과 사역장로님들도 인사를 받으시고~^^
권사님들도 축복하는 시간~^^
늦은 시간인데도 예배에 참석한 아이들에게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애국가를 다함께 부르고,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로 모든 송구영신예배를 마쳤습니다.
사역자들이 성도들과의 새해인사를 나누기 위해 준비하고 계시고~
부지런히 나온 성도들과 먼저 인사를 나눕니다~^^
주일학교 사역자들은 자주 보지 못하는데 모처럼 귀한 만남이 되었습니다.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나누는 새해인사로 본당 앞은 웃음소리와 축복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는 마지막으로 나온 젊은 커플까지 모든 성도들을 배웅하며 축복의 인사를 건네었습니다.
2016년 남서울교회에 주신 비전은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과 한 뜻으로 올해 남서울교회에 주신 비전들을 잘 이루어가는 한 해되길 함께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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