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2016 신년하례회
2016.01.12 02:05
2016년 새해 첫주를 온 성도가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며 영적으로 재무장하고,
1월 둘째주 첫 월요일인 오늘은 사역자들과 성도들간에 서로를 격려하며, 축복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신년하례회
2016년 1월 11일 오후 6시 A/B실
화종부 담임목사님과 박미혜 사모님, 그리고 사역자와 그동안 교회의 곳곳에서 땀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기도하며 교회를 섬겼던 은퇴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과 현재 사역하고 있는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들이 다함께 모여 새해인사를 나누고,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A/B실 입구마다 사역자들이 서서 하례회에 참석하러 오는 성도들을 기쁨으로 영접해 주었고, 덕담으로 축복하였습니다.
목사님들이 들고 있는 건 예배순서이면서 행운권 번호가 담겨있어서 꼭 받아야합니다~^^
아직 시간이 안 되었는데 도모든 준비를 마치고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동이죠~^^
6시가 다 되어가니 자리들이 거의 다 찼어요.
우리 교회에 회장님들이 정말 많으신지.....!!
이 테이블에도 회장님까지 모두 오셨다고 해서 한 장 찍었습니다~^^
권사님들도 삼삼오오 교제하느라 모두가 즐거우시고~^^
이 자리는 뭔가 진지합니다!!!
설마 오늘까지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시는 건 아니시겠죠?^^
오늘만큼은 편히 교제하시기 바랍니다~^*^
서로를 향해 환히 웃으시는 모습 속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합니다!!!
정말 즐거워보이시죠!!!
축복합니다~^^
6시가 되자 민형준 목사님의 사회로 신년하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송영각 장로님께서
오로지 하늘의 상급을 바라며, 한 마음으로 연합과 일치를 이루고, 우리 모두의 중심을 붙들어주시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는
히브리서 10장 24~25절의 말씀을 가지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고, 새로운 결심들이 넘쳐나는 한 해되길 축복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례회는
화종부 담임목사님과 박미혜 사모님의 첫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역자들인데 민형준 목사님께서 밑으로 내려가 계셔서 어디 계신지 잘 찾아야 합니다!!!
이어서 은퇴 장로님!!!
감사했습니다!!!
은퇴 권사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은퇴 안수집사님!!!
모든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사역장로님!!!
그 발걸음을 잘 따라가겠습니다!!
시무 권사님!!!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안수 집사님까지 서로 소개하고, 인사하며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광배 장로님께서 대표로 식사기도를 해 주셨고,
드디어 만찬시간!!
너무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우왕~^^
맛있게 드세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만찬을 마치고 축하연주가 있었습니다.
국악연주 < 온비앙 >
가야금-이하란/대금-정수지/해금-조은진/판소리-강수경
곡목 - 길,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우리 주님 사랑
앵콜 곡으로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를 연주했는데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는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라는 고백이 모두의 고백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시간입니다~^^
바이올린 독주
바이올린-김아현
연주곡-엘가의 사랑의 인사, 온 천하 만물 우러러& 참 아름다워라
피아노 - 김은혜
마하나임 중창단
피아노-최연선
곡목-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 오 신실하신 주
피아노-최연선
각 직분별로 한 분씩 인사말씀을 전했는데
오우현 은퇴장로님께서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성령의 지혜를 따라 알아가고, 아픈 자에게는 치유를, 배우자를 구하는 자에게는 좋은 가정을 이루도록, 시험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자녀들도 잘되고, 사업하는 자들에게도 복을 누리길 바란다며 축복하였습니다.
그리고 행운권 추첨을 하였습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정진숙 은퇴권사님께서는
새해에도 가족들, 교우들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해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임만택 은퇴 안수집사님께서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여러 분야들을 잘 감당하게 하심에 감사드리고, 모든 성도님들 가정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둘러서서 손에 손을 잡고 축복송을 부르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사역자들이 길게 서서 배웅을 해 주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입구에서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까지 모두 서서 돌아가는 분들 한 분 한 분에게 사랑과 격려를 보내며 환한 웃음으로 배웅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모두에게 평생 잊혀지지 않는 귀한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2016년 올 한 해
남서울교회와 성도님들 모두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고, 세우며
새로운 결심들로 가장 높이 비상하는 멋진 일들이 풍성하길 함께 소망하며~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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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애
2016.01.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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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컴부
2016.01.12 22:48
에구!!!
감사합니다!!!
그리 말씀해 주시니 펄펄~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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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희
2016.01.15 09:10
전 아이들이 갑자기 와서 참석 못했는데
죽~ 내리면서 보니 그 때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교회의 행사를 소상하게 전해주시며 감동을 선사하시는
홈컴부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박병애 권사님은 본인이 해보셔서 수고가 더 깊이 와
닿으시는 것 같군요~
모두 모두 2016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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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컴부
2016.01.20 21:37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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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수
2016.01.19 15:42
자세한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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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컴부
2016.01.20 21:37
네~감사합니다!!!
김옥주 집사님!~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 일단 사진 찍느라 전 행사의 시간 함께 해야 하고
2. 컴퓨터로 옮긴 후 사진 싸이즈 줄이고
3. 잘 나온사진 선별해서 고르고,
4. 올리고 글쓰고
이 수고 스러운 과정은 해 본 사람만이 알수 있습니다^^ㅎ
얼마나 많은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야 하는지?
그런데 어제 밤에 한 신년 하례식을 오늘 이렇게 볼수 있다니!
참으로 그 헌신하는 충성 된 마음을 주님은 알고 계실것입니다.
때론 잠도 설치고... 이일을 하느라 다른일을 하지 못합니다.
낯설은 부서 이름 홍컴부
그러나 이 홍컴부가 있기에 교회내에 소통이 잘 될것을 믿습니다.
행사마다 참석하여 사진 찍고 글 올리고
정~말 ~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컴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