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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16:10
손을높이 조회 수:1173
문화/예술 활동 참여란 제목으로 미션수행을 받고 뭘할까 망설이다
문화/예술이 별것인가 우리의 일상에서 찾자고 생각한 끝에
요즘 복지회관에 하모니커를 배우러 다니는 모습을 촬영하기로 했다.
방배노인복지회관은 60세부터 등록이 가능하다.
경로대상의 나이는 65세이지만 복지회관은 60세부터라 올해 등록을 했다.
회원의 평균나이가 많아 학벌과는 상관없이 진도가 잘 안나간다.
어릴때부터 성가대를 해서 악보보기에는 익숙한탓에 좀 지루하기도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악기를 배우려니 참고 인내해야 할듯
그냥 집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며 일주에 한번 나간다.
이번 학기가 끝나면 좀더 젊은사람들이 있는곳으로 옮겨야 할것 같다.
2016.05.20 18:05
권사님, 너무나도 멋지십니다.
여가 활용도 잘 하시고 ... 악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신다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2016.05.20 18:19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려고 열심히 연습하나 젊을때처럼 혀가 잘 돌아가지가 않아 더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샬롬!
권사님, 너무나도 멋지십니다.
여가 활용도 잘 하시고 ... 악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신다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