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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더 풍성하게 하라 - 감옥으로부터 온 기쁨의 서신(빌립보서 2)

 

책 소개

[기쁨을 더 풍성하게 하라]는 기쁨을 잃어가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고린도전서13장의 말씀처럼 사랑하면 오래 참을 수 있고, 사랑하면 시기하거나, 교만하거나, 자기의 유익을 구하거나, 성내거나,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다. 저자는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보이신 기독교의 본질이라고 말하고 있다.

 

책 서문

부족한 사람이 조국 교회를 섬기고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 중 하나는, 그동안 성경을 연구하고 목회를 위해 사용해 왔던 것들을 조국 교회 성도들, 그리고 목회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 여겨 강해 설교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빌립보서 강해집 1권에 이어 2권을 《기쁨을 더 풍성하게 하라》는 제목으로 내게 됐는데, 이 책은 지난 번 1권처럼 제가 남서울교회에 부름 받고 처음으로 했던 주일 설교를 묶은 것입니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되는 것은 빌립보서 강해를 하는 동안하나님께서 설교 본문까지도 하나하나 간섭하시고 이끄시는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매주 주일 아침마다 빌립보서를 설교하면서, 어쩜 이리도 꼭 맞는 본문을 허락하시는지 성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감격했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이 책 역시 빌립보서 1권처럼 설교한 내용을 거의 수정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옮기려고 노력했습니다. 왜냐하면 설교는 수필이나 출판을 위한 글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청중들에게 전한 그대로 담아야 설교집답고, 그래야 설교의 맛과 멋이 그대로 독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구어체적인 문체상의 결점도 더러 보이고, 같은 내용이 반복되어서 읽는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그러나 이 책이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설교라 여기고, 있는 그대로 읽어 줄 것을 부탁 드리며, 이 책을 출간합니다.
기쁨은 성도들이 삶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됩니다. 이 작은 책이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조국 교회로 하여금 시련과 도전들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힘을 공급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대합니다. 기쁨의 서신이라 불리는 빌립보서를 통해 성도들 개인과 조국 교회에 주님과 진리의 말씀으로부터 공급되는 신령한 기쁨과 능력이 흘러가서 조국 교회와 강산을 진리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고, 진리의 선한 부흥이 이 땅 곳곳에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이 책을 위해 추천사를 써 주신 존경하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제 평생의 선생님들이자 귀한 선배님들께서 바쁜 와중에도 귀한 글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모든 분들의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의 설교를 사랑해주고 책으로 만들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두란노서원에도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특별히 이 책이 두란노서원에서 출간하게 돼, 기존에 저를 사랑해 주시던 많은 사역자들과 신학생들 외에도 조국 교회를 사랑하고 진리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많은 평신도들에게 더 널리 읽혀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오병이어 같은 이 보잘것없는 책을 많은 이들이 풍족히 먹고도 남는 은혜의 기적으로 베풀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기쁨을 더 풍성하게 하라 - 감옥으로부터 온 기쁨의 서신(빌립보서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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