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2016 행복나눔축제(1)조정민 목사님과 함께
2016.10.06 05:35
2016년10월5일(수) 오전11시
남서울교회에서는 '행복나눔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남서울교회 '행복나눔축제'는
한 해동안 마음으로 품고 기도했던 가장 귀한 한사람을 초청하여 처음으로 가장 귀한 선물인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자리입니다.
본당 로비 앞에는 안내 데스크가 설치되고 그동안 마음에 태신자로 품고 기도했던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방문한 분들을 위해 교회생활에 대한 정보가 든 교회 팜플릿과 교회 소식지인 '감람원' 그리고 우산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국화향기가 물씬 풍기는 꽃바구니 역시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교회 근처 도로는 권사님이 환한 미소와 함께 몸으로 차를 막으며 길안내를 해 주었고,
파랑새공원에도 섬김이들이 기쁨으로 섬기고 있었습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간식도 훌륭하게 준비되고~
쉼터에도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일찍 온 성도들이 파랑새공원에서 담소를 나누며 행복나눔축제의 분위기를 맘껏 누렸습니다.
한 분, 한 분 오셔서 등록을 하고~
섬김이들은 환영하는 마음을 꽃바구니에 담아 전하고~
잘오셨다는 격려에 함박웃음으로 답하는데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실 때도 그 웃음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몸이 불편한 듯하나 말씀을 들으러 오는 길엔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잘오셨습니다!!!
본당에 들어가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 태신자들에게 이 시간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이든 그레이스 중창단이 가장 먼저 찬양으로 '행복나눔축제'의 문을 열었습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과 '오! 해피데이'
지역선교부를 담당하고 있는 양승일 목사님께서
환영의 인사와 함께 오늘 메세지를 전할 조정민 목사님(베이직 교회 담임목사)을 소개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8장31일의 말씀을 가지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떤 삶을 살 때 자유할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면서
기독교는 감정이나 경험의 종교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에서 출발하는데 그 말씀에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처음 온 분들은 어느 누가 불러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리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것이 신앙의 출발이라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그 분 때문에 이 자리에 온 것인데 이 자리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자리이며, 묶였던 곳에서 자유케 되는 자리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이 짧은 시간에 소개하는 이유는 그 분이 우리 모두를 구원하여 자유케 하실 메시야이기 때문이라며 지금 이 시간이 어쩌면 인생의 분깃점이 될 수도 있는데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알아가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권면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성도들에게는 이기적인 그리스도인이라는 딱지를 뗄 수 있도록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제대로 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주보의 메모란에 한 자라도 놓칠새라 빼곡히 적어가는 메세지를 통해 크신 은혜 받았으리라 믿습니다.
귀한 메세지를 전해주신 조정민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박수로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기도하는 시간!!!
어떤 마음을 주셨을까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신 그 분을 통해 진정한 생명의 길을 찾았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인 화종부목사님께서 성도 한 분 한 분의 방문을 축복하며, 6일 저녁과 주일에 있을 예배에도 꼭 참석하길 당부하였습니다.
로비 앞에서 돌아가는 성도들을 배웅하기 위해 조정민목사님과 담임목사님께서 나란히 섰습니다.
모든 성도가 돌아간 뒤 조정민목사님께서 부교역자들에게도 일일이 인사하며 격려하였습니다.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채 기다리고 있는 물건입니다.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이번에 꼭 오셔서 반드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0월6일 저녁 7시30분 / 김온양 목사님
10월9일(주일 ) 1부~4부예배(화종부 담임목사님)까지 '행복나눔축제'는 계속 됩니다~!!
(6일 저녁 집회시간에는 본당2층의 유아부실에서 유아돌봄 프로그램도 진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행복나눔축제 수요일 오전에 참석한 성도수는 640명 /
우리 교회에 처음 등록한 새가족은 31명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
공지 |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 2020.05.24 | 관리자 |
공지 |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 2014.09.12 | 관리자 |
공지 |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2014.07.18 | 관리자 |
2 | 2018 새생명축제 [1] | 2018.10.11 | 남서울교회 |
» | 2016 행복나눔축제(1)조정민 목사님과 함께 [1] | 2016.10.06 | 홍컴부 |
우리가 왜 예수님을 만나야 하고 또 예수님 안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어떻게 얼마나 기뻐해야 하는지 표현할 수 없는 감격이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물들어 썩어가는 마음을 저미며 가슴 벅찬 하늘의 큰 소망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행복한 축제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