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사랑의 음식 바자회!
2017.04.30 15:23
4월 28일 화창한 금요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누릴 수 있는 사랑의 음식바자회가
신교육관 A실과 파랑새공원에서 있었습니다.
남서울교회 5부 여전도회(마리아, 마르다, 루디아, 한나, 사라)에서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마리아 여전도회 김재연집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마리아 여전도회 이수미 고문권사님께서 기도 인도해 주셨고,
이든 그레이스 찬양대가 특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늘 수익금으로
장애인 복지단체인 '낮은자의 집'과 '두리한마음'에 시설보수를 , 탈북민교회인 '복음문화교회' 예배당(유아부실) 리모델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여전도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이웃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맛있기로 소문난 권사회표 빈대떡도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집니다~
신교육관 A실에서는 각 목장과 사모회에서
다마리간장, 각종 김치 외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셨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이 정말 먹음직스러웠습니다~
5부 여전도회를 비롯한 온 교회가 한마음으로 수고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작지만 강렬한 수고와 정성이 모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불우한 이웃과 장애인 복지단체의 시설이 개선되고 보수되어 우리 이웃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탈북민교회의 예배당 리모델링을 통하여 복음문화교회가
복음전파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탈북민들에게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