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2017 한가족연합예배
2017.05.16 15:38
2017.5.14(주일)
화창한 날씨를 주시고,
한가족 연합예배로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 앞에 나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부 예배부터 많은 성도들이 가족들과 함께 예배의 자리로 나오셨습니다!
고등1부 김학찬형제와 강희철장로님이 하나님께 대표기도를 드립니다.
* 2부-초등2부 안준, 김은상 장로
* 3부-중등부 김창경, 김준호 장로
성경봉독은
청년2부 박지만형제와, 김인숙C권사님이 해 주셨습니다.
* 2부-초등1부 양현, 이강선 권사
*3부-유치부 김경빈, 안명수 권사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라그런지,
얼굴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우리를 대표하여
박종준성도,김정희집사,박성진(청1),박성우(청1),박성지(고등2부) 가정이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2부 - 이종우집사, 장정현집사, 이은서(유아부) 가정
*3부 - 구자천성도, 정은경성도, 구본의(유치부), 구분하(유아부) 가정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연합찬양팀이 되어
<오 신실하신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도 한결같네
오 신실 하신주, 오 신실 하신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한가족연합예배인 오늘은 교육부서 예배와 각 부서 모임이 따로 없고
본당 및 3층 찬양대실,지하교육관,다용도실,쉼터,A/B실에서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는데요,
특히 자모실과 유아부실에서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하교육관과 다용도실, 3층 찬양대연습실에서도 함께 예배드립니다.
교회를 오랜시간 섬기신 만70세 이상 되시는 어버이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교회가 준비한 선물을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등1부 담당 조인성 전도사님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화종부 목사님께서
<사람이 혼자 사는것이 좋지 아니하니>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가족들의 표정도 정말 밝습니다~
파랑새공원에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솜사탕과 팝콘을 준비했고,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A/B실에서는 주먹밥과 햄버거, 음료를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있네요~
장로님들이 핑크 앞치마를 두르시고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고, 섬겨주시는 모습이 참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안에서 행복한 한가족>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