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2017 고등1부 여름수련회
2017.08.03 01:26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주제로 2017년 고등1부 여름수련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를 알아갑니다.
여름 수련회에 물놀이가 빠질 수는 없죠 ^^
이현규 강도사님도 방문해 주셨습니다. 부장님, 전도사님과 한컷 ~
자, 이제 ~ 수련회의 꽃 , 찬양을 시작합니다.
성경적인 찬양이란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배워봅니다.
우리의 감정의 분출이 찬양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찬양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싶어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나라의 임함을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요?
성령의 임재와 하나님나라의 임함은 함께 경험되어야 합니다. 그 본질이 하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그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그 말씀대로 기도한다면 우리의 기도는 찬양이 될 것입니다.
서로 교제하는 시간들...
고등1부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김명희 선생님의 교사특강 시간!!!
그리고 이번 수련회의 감초, 성극!!!
예수님이 누구인지 다들 아시겠죠?
사자를 찢는 삼손보다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다윗보다
나무 위에 올라가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했던 삭개오~
삭개오의 변화는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나무 대신 의자 위에 올라간 삭개오를 부릅니다. "지용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금방 지나가 버렸네요...
벌써부터 다음 수련회가 기다려집니다^^
내년에 만나요~~ 뿅~
시원하게 부어지는 하늘의 생수를 마음껏 마시며 누리며
무더위를 싸악~ 식혀버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군요.
사진을 보고 글을 읽는 동안 시원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