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의 봄

털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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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경보

수목원의 봄은 꽃과 여린 잎들로 만발이다.

아빠는 봄꽃이 참 예쁘다고 하셨다.

난 봄을 바라보는 아빠 눈에서 새 봄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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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손자 상은이 백일날을 기념 2021.05.05by 김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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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아부	청주의 손자 상은이 백일날을 기념 1	김현진	223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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