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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병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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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5식구가 자주 가는 산 입구의 5각형 쉼터에서
'통닭에 눈이 어두워~'의 심정을 대놓고 드러내는 사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 세상에는 아들 둘을 키워내면 예수님 안 믿어도 천국 간다"는 아줌마들 복음서를 고려하면,
저희 집은 큰 아들 진석, 쌍둥이 둘째 진율, 셋째 진웅,
그리고 제일 크고 큰 아들 노릇하는 박 병우 집사까지
4명의 아들을 양육하는 최 소정 집사는 천국 확정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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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사님! 이렇게 센스 있는 사진 너무 재미 있네요!^^ 진웅아 반가워!! 우리 부서에서도 더욱 행복한 공동체 세워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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