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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아부 5목장 성준이네 가족입니다
늘 장난기 많은 순수한 남편과
늘 흥이 많은 5살 성준이
그리고 뱃속에 5개월된 화평이까지
하나님이 맺어주신 인연 소중히 서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제 신랑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주셔서 넘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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