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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묵 목사(청장년2부, 청년3부, 미디어사역부)
주 안에서 하나로 부르심을 받은 남서울교회 성도들께 평안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청장년2부, 청년3부 그리고 미디어사역부를 맡게 된 강경묵 목사입니다. 진리와 사랑으로 아름답게 세워진 남서울교회 공동체와 함께하게 되어 참으로 기쁨과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청년 시절 때의 어려움과 외로움 가운데 은혜로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났고, 그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자 신학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저를 긍휼히 여겨주고 일으켜주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저 또한 영혼을 긍휼히 여기고 일으키는 그 일에 작은 부분이라도 동역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사역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 길에서 저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는 아내(홍영미)를 만났고, 하나님께서는 선물 같은 두 아이(주완/7세, 지율/5세)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작은 농촌교회부터 규모 있는 도시교회의 사역과 또한 개척교회의 교육 부서까지 다양한 토양 위의 사역을 경험하게 하셨고 그간의 사역이 저에게는 한 영혼의 귀함과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깨닫게 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김재영 목사(시니어 1교구, 북향민사역부)
남서울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시니어 1교구와 북향민사역부를 섬기게 된 김재영 목사입니다. 성탄의 계절 그리스도 구원의 은혜와 화평케 하심이 가정마다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신앙의 5대째 가정에서 태어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성장했지만, IMF 시절 어려워진 가정환경으로 인해 10대 시절을 많은 방황을 하며 보내었습니다. 막막했던 시간 속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목회자로 부름을 받아 오늘까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지만, 특별히 사랑하는 아내(강지나)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자녀(김로은/2세)까지 얻게 하신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남서울교회에 부임하기 전 10여 년간 청소년과 청년 사역을 섬겼고, 부임 직전 섬겼던 부전교회에서는 교구와 문화미디어와 군선교 사역을 섬겼습니다. 고령화 되어 가는 시대에서 다음 세대만큼 중요해진 시니어 세대의 사역을 섬기게 되어 참 감사하고, 시니어 교구 성도들과 함께할 시간이 많이 기대됩니다. 또한 언젠가 통일될 날을 소망하며, 북향민 공동체지체들과 함께 동역할 시간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부족함이 많은 목회자이지만, 주어진 모든 사역에 대해서 그리스도와 같이 가장 낮은 곳에서 겸손히 섬기겠습니다. 사역과 가정을 위해 많은 기도와 격려,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


김지훈 목사(청년2부, 중보기도부)
샬롬~ 청년2부와 중보기도부를 섬기게 된 김지훈 목사입니다. 저는 밝은 성격을 가진 아내와 배려심과 섬세함을 가진 아들(7살), 그리고 자존감이 높은 딸(5살)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이 남서울교회 안에서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인생의 방황기를 겪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갑작스럽게 잃고 슬픔에 빠졌을 때 하나님은 저를 만나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공부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 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사역하면서도 사역의 성취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남서울교회에서 영혼 사랑하기를 우선으로 하며 헌신하고 싶습니다. 특별히 세상 속에서 지쳐 활력이 떨어진 성도에게 활력 있게 하는 은혜를 전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매여 살아가고 있다면 자유하게 하는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가치관으로 흔들리고 있다면 흔들리지 않게 하는 믿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도가 성도다워지게 만드는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데 쓰임 받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만난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박성순 목사(청년1부, 군선교부)
남서울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 1부와 군 선교부를 섬기게 된 박성순 목사입니다. 말씀으로 건강하게 세워진 남서울교회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모든 성도가 20명도 채 안 되던 대전의 한 개척교회에서 자랐습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니었죠. 명목상 기독교인이었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와주셨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정말로 살아계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비로소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으로는 사랑하는 아내(안지영)와 9개월 된 딸(박하음)이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남서울 공동체를 섬기고 누리며 믿음 안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한 가정이 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1부와 군 선교부에 부임하면서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일까?’ 고민해 봤습니다. 기도하며 주님께 구할 때마다 주신 마음은 ‘새벽이슬 같은 귀한 청년들을 내가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렴!’이었습니다. 저는 매우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청년들과 성도들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힘써 나눠보려고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에 부족함이 없도록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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