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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회복, 가족의 부흥을 꿈꾸며 _ 인도자 / 양수현 성도 (청년2부)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사도행전 16:31)
교회를 다녀도 구원받는 참 믿음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을 전도폭발 훈련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깨달음 이후 저는 저희 아버지의 신앙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오랜 시간, 열렬히 기도했던 것은 아니지만 자기 전 기도 끄트머리에 "하나님! 우리 아빠의 아빠가 되어주세요”라고 한마디 덧붙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부족한 제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새생명축제 이틀 전에 한국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예매할 수 있었고, 오랜 비행시간과 시차적응 때문에 건강이 염려되었으나 주일에 무리 없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새생명축제의 주 전도대상자가 아버지라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교회에 발길을 끊으셨던 아버지께서 이번 새생명축제에 나오시고 복음제시를 듣게 되신 것은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일하심이라고 고백합니다. 아버지께서 한국에 계시는 동안 예배가 회복되고, 저희 가족에게 복음의 부흥이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성령 속에 살아가는 자 되기를 _ 전도자/ 강은정 성도
이번 새생명축제는 배정은 권사의 소개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예배드리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나 싶을 정도로 모든 시간이 은혜로웠습니다. 저에게 같이 가자며 권유해 준 배정은 권사에게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공감이 되기도 했으며, 위로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서 설교 말미에 언급하시기를, 아버님이 원망스러웠지만 그래도 그런 아버님 덕분에 본인은 가정에 더욱더 충실해야겠다고 다짐하셨답니다. 그리하여 힘든 순간마다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섬기고 성령 속에 살아가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 또한 미흡하지만 앞으로 중심을 잘 잡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며 성령 속에 온전히 바로 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가족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여건상 집 근처 동네 교회에 다녀야 할 것 같지만, 이 감사한 설교를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남서울교회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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