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원 382호] 제26회 파랑새백일장 - 유야부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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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ON
2023.10.15 15:48
[감람원 382호] 제26회 파랑새백일장 - 유치부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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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부문
대 상 : 김소민 금 상 : 남서우, 백시온 은 상 : 장리아, 채이레
동 상 : 김윤지C, 김태현F, 남예아, 이샤론, 홍현택C
심사평(그림 부문)
파랑새백일장 덕분에 영아부부터 고등부 친구들을 그림으로 한자리에서 마주하게 되어 정말 반갑고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아부 아가들의 꼬물거리는 손 움직임과 유아부 아이들의 귀여운 표현들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유치부와 초등1, 2부 친구들의 그림에서는 열정이, 상대적으로 그림 부분 참여 인원이 적었던 중고등부 친구들의 그림에선 진지하고 성숙한 표현들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은혜부 친구들의 그림은 각자의 작품성을 담고 있어 특별한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예수님, 가을, Q.T, 용서, 감사의 주제를 감상하며 저 또한 함께 묵상하는 시간이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완성도가 높고 색감과 표현력이 좋은 그림들을 수상작으로 뽑았지만, 하나님은 이 잔치에 참여한 모든 친구를 칭찬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랑새백일장 덕분에 영아부부터 고등부 친구들을 그림으로 한자리에서 마주하게 되어 정말 반갑고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아부 아가들의 꼬물거리는 손 움직임과 유아부 아이들의 귀여운 표현들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유치부와 초등1, 2부 친구들의 그림에서는 열정이, 상대적으로 그림 부분 참여 인원이 적었던 중고등부 친구들의 그림에선 진지하고 성숙한 표현들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은혜부 친구들의 그림은 각자의 작품성을 담고 있어 특별한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예수님, 가을, Q.T, 용서, 감사의 주제를 감상하며 저 또한 함께 묵상하는 시간이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완성도가 높고 색감과 표현력이 좋은 그림들을 수상작으로 뽑았지만, 하나님은 이 잔치에 참여한 모든 친구를 칭찬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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