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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미국교회]주님이 당하신 고난을 나도!
2015.03.31 07:29
안식년으로 미국에서 백인들이 주로 사는 뉴저지 햇케스 타운의 감리교교회(The Trinity Church)를 출석했다.
온전한 한해를 이곳에 다니면서 Membership을 신실히 지키며 미국교회의 믿음의 터전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그중에 고난주간을 맞이하며 가장 인상깊은 것이 있어 올립니다.
이들은 고난주간에 다음의 그림처럼 예수님 골고다로 올라가시며 겪은 고통을 나도 겪는다고 나눔으로 고난주간을
뜻깊게 가슴에 새기는 것을 보고 체험학습적인 것도 고난 주간보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천적인 아니
실용적인 학습을 우선시 하는 이들의 또 다른 믿음의 훈련입니다.
교회에 나설 때 십자가를 실제로 만들어(통나무로 만들지 않고 한 사람이 지고 갈수 있는 정도의 무게로) 교회에서
이 타운의 중심가를 2KM 정도 수시로 마음에 와닿는 성도들이 교대로 체험을 하면서 지나 갑니다. 물론 채찍을
든 병사들을 따르게 하여 실감나지요. 정말 저도 해보니 실감이나서 좋은 믿음의 경험이되었습니다.
마지막이 하이라이트인데 교회로 들어와서 교회 강단 중앙에 십자가를 세우고나서는
모든 불을 끄게 됩니다. 이후 꺼져있는 가운데 어둠속에 바람소리만 들리게 음향효과만 나게하고
모두 각자들 앉아서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 수난과 보혈을 깊이 묵상하다가 돌아가는 순서이었습니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우리도 이렇게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한데 너무 도시화 되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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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십자가를 보고 느끼던 감정과는 또 다른 감동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