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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섬김의집)고등부 자매들이 플륫&피아노 연주 봉사왔었어요~
2015.01.23 16:52
안녕하세요?
섬김의집 지역아동센터를 섬기는 배정은 집사예요.
특별한 오늘, 특별한 금요일에
우리 남서울교회 고등부 2자매(민유진,임하은)가 약기연주 재능기부를 하러 왔었답니다.
봉천동의 섬김의집으로 잘못가서 부랴부랴 택시타고 삼성동(신림동)의 섬김의집으로 왔습니다.
플륫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동들도 있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위주로
연주해 주어서 아이들의 반응은 폭발적이 었습니다~~
브라보~~를 외치며 좋아하는 아이들과 아이들의 호응에 흥이나서 연주를 하는 두 자매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연주곡은 1.여인의 향기, 2.악흥의 한때(슈베르트), 3. The Entertainer(스팅 OST), 4. 네모의 꿈, 5. Let it go(겨울왕국 OST)
특히 앵콜곡으로 1,4,5 곡 3곡이나 재연주해 주어 너무 감사햇습니다.
1. 연주직전 인사를 하는 두 자매
2. 간식을 먹으며 감상하는 아동들
3. 호흡이 쉽지 않은데도 열심히 연주해 주는 2자매들
4. 연주에 맞춰 네모의 꿈을 같이 부르는 아동들
5. 앵콜곡으로 네모의 꿈을 또 부르는 아동들
2중주연주로 아동들이 매우 좋아하였고요, 선생님들도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게다가 고등부 자매들이 아이들 간식으로 빼빼로도 선물해 주셔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왔습니다.
섬김의집 아동들에게 새롭고, 색다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봉사해 준 고등부 2자매께 감사드립니다.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정은 드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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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의 섬김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