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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것들을 생각하는 방법)

영적인 마음은 참된 유익을 주지만  ,영적인 마음을 얻는다는것이

쉽지는 않다. 

존 오웬이 소개하는 몇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1. 하늘나라에 관해  올바르게 알고 생각하라!

    하늘 나라는 모든 곤경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곳임을

   깨달아야한다.

    질병ᆞ가난ᆞ외적인 곤경만이 아닌 죄와 죄의 모든 결과로부터의    완전한 자유를 뜻한다.  

  ㅡㅡㅡㅡ

   몇년 전 어느  날 나는 마을버스를 타고  집에 오고 있었다.

   창밖의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잠시 깊은 생각에 빠진 내 마음속에

   " 내가 참으로 완악하구나! 완악하구나!  늘 회개했던 내 모습이

   오늘도 내속에 여전한 쓴뿌리로  자라고 있으니...

   난...하나님앞에 정말 완악한 죄인중에 죄인이구나!"

   라는 깊은 울림이 있었다.


   "주님!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제 마음이 이렇게 더럽습니다.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아니시면 살수없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기소서!"

   깨달은  바  즉시 참회의 기도를 드렸을때,  낙담과 좌절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가 채워짐을 깊이 느끼며 놀라운 자유가 죄인

   임을 고백하는 내게 임함을 체험하면서,  내 영혼이 회복됨을

   느낄수 있었다.

    

   내가 바라는 눈에 보이는 환경과 기대감이 아닌!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깊은 교제와 하나님만 바라며 바라보는

   깊은 갈망속에 내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은혜가  날 자유케 하신것    임을~


2. 영적인 마음을 얻기위해서는 하늘 나라에 대해 자주생각하고

   지옥에 관해서도 생각하라고 말한다.


  그렇다.  내자신이 묵상할때에도 하늘에 관한 참된 사실에 대 더욱    묵상하며  깨닫기 원하지 지옥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은거   같다.

   영원한 불행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수록 그리스도안에서 얻은 구     원의 은혜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더 많이 일어 날것이다.


3. 생각하기를 포기하지 말고 묵상의 습관을 잊지말라!


   요즘 직장생활하면서 체력적으로 지치고 힘이든다.

   육신이 피곤해서인지 생각거리가 많아서인지 집중이 잘안되고

   말씀묵상이 제대로 안되고 여러 잡다한 생각들로 방해를 많이

   받고있다.

   그렇지만 수년간 내삶의 시작인 묵상의 시간을 놓고싶지 않기에

   묵상에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내 피곤한 육신과 전쟁을 한다.

   가끔 지치면 자기전 필사하며 기도하는 시간은 빼먹드래도...

   그러나 결코 시간을 거르면 맘이 편치가  않다.

   어느 순간 그 귀한 시간들의 습관을 잃어버리게 될까봐!

   혹 이런 생각이 율법적인것은 아닐까?  스스로  타협해보기도 하     지만!


   그런데,  "영의 마음을 얻기위해 생각을 포기하지 말고 묵상의 습      관을 잊지말라"라는 내용을 보면서

   다시금 나의 시간들을 견고히 하고 그 습관들을 다시금 잘 회복해    야겠다고 생각하며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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