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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이면 가끔 초등학교 저학년인 둘째 아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갑니다.

 

그 곳에 가면 어김없이 처음으로 타게되는 놀이 기구가 있습니다.

 

'회전목마'

 

그 지루한 놀이 기구를 타기 위해 오랜 줄을 서고 있으면 지루함은 배가 됩니다. 그리고 나서 딱딱한 말 위에 타게 되면 내 마음도 딱딱하게 됩니다.

드디어 회전 목마는 회전을 시작하고 게슴츠레 뜬 눈으로 옆을 바라본 순간, 아이의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 아이를 주셔서 지루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도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새 힘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그 미소로 저를 보고 계실 주님을 생각하며 하루 하루 지치지 않고 살아가게 해 주세요.'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제는 도저히 탈 엄두가 나지 않는 놀이 기구들이 있습니다. 특히 높은 곳까지 천천히 올라갔다가 순식간에 떨어져 버리는 놀이 기구들은 그 아래에서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제가 인생의 진리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강성할 때 나누어지고 스스로 높아질 때 걸려 넘어지는 다니엘서의 많은 왕들과 같지 않게 항상 주 앞에서 겸손하게 살게 해 주세요.'

 

그래도 역시 놀이 공원에 오면 범퍼카를 타지 않을 수 없죠. 오르락 내리락 정신 없지도 않고 위험하지도 않고 그져 즐겁게 쿵쿵 부딪치며 소리지르면 스트레스가 좀 풀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른 놀이기구보다 배는 더 기다려야 하지만 굳이 아이를 데리고 타 봅니다.  그리고 조그만 자동차가 움직이며 다른 차와 부딪치기 시작하는 순간, 아이의 한마디,

 

'미안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저의 즐거움을 위해 주위의 형제 자매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해 주세요. 비록 서로 진심이 아니고 장난으로 한 말과 행동이더라도 서로에게 작은 상처라도 줄 수 있는 것은 하지 않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형제 자매들을 세워줄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하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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