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야채를 많이 드셔야 하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야채 드레싱이 있어야 하는데 이마트나 백화점 코너에서 드레싱을 만들어 팔기도 하지만

가장 좋은것은 집에서  즉석에서 드레싱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즐거먹는 드레싱은 발사믹 식초와 깨를 이용한 드레싱입니다.

발사믹 식초는 와인을 숙성하여 만든 식초라는것을 알고 계신분들이 많치 않네요.

1)발사믹 드레싱 1

재료:  발사믹 식초 1T,  올리브오일 1T,  매실청 1T,  감식초 1T,  쯔부겨자3cm- 없으면 생략해도 됩니다.

2)발사믹 드레싱 2

발사믹 식초를 끓여 반으로 줄인다.  냉장고에 보관 하였다가 야채소스에 사용한다.

약간 달달한게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3) 오리엔탈 드레싱

재료: 올리브오일 2큰술, 식초2큰술, 설탕 1큰술, 핫소스 1/2큰술, 간장 1큰술, 레몬즙1큰술, 

양파 1큰술, 다진 파슬리(가루) 약간, 깨소금 1작은술, 소금, 흰후추가루 적당량

만드는법 : 모든 재료를 볼에 넣고 섞어준다.

4) 이탈리아 드레싱

재료 : 올리브유 4큰술, 식초1큰술, 레몬즙 1큰술, 머스타드 1/2작은술, 핫소스 1작은술

토마토 캐첩 1작은술, 양파즙 1작은술, 레몬쥬스(오렌지쥬스)1큰술, 소금 흰후추가루 적당량

만드는 법 : 모든재료 섞어주시고 야채 or 해산물 샐러드에 좋습니다

5) 잣 겨자소스

잣 2T (다짐), 발효겨자1T, 설탕3T, 식초2T, 레몬 즙1/2T, 오렌지쥬스 2T 

흰 후추가루 약간

* 발효겨자란? 겨자가루를 물에 개어서 뜨근한 중탕이나 솥에 엎어놓아  발효시킨것이므로 쯔부에 든 겨자

사용하셔도 무방 합니다.

6) 겨자 소스

겨자 갠것1T, 땅콩버터1T, 설탕2T, 식초2T, 간장1t, 참기름1t

7) 허니 마스터드 소스

버터1T(실온), 마요네즈3T, 꿀  2.5T, 씨겨자1+1/2T, 연유1T, 레몬즙1T, 소금1/2t, 후추

8) NEW 깨소스

사과 1/2, 양파 1/5개, 부라운 슈가 3T, 땅콩버터 1T, 마요네즈 1T, 통깨 1T, 미소된장 1T, 식초 1T, 미림 1T

모두 섞어 카타에 간다.

9) 키위소스

식용유 6T, 식초 2T, 소금 1t, 키위 50g, 레몬즙 10g, 설탕 10g, 양파즙 10g

모두 섞어 카타에 간다.

10) 깨소스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수 있는것 중에 깨소스를 소개 합니다.

소스를 집에서 만들다보면 1수저 필요한데 없는 재료가 눈에 띄입니다.

그럼  안 만들게 되지요. 그한수저 때문에 한병을 사게는 안되니까요^^

깨소스는 모두 재료가  집에  있기에 손쉽게 만들게 됩니다.

제가 발사믹 식초와 더불어 제일 많이 즐기는 소스입니다.

재료 : 깨볶은것 1T (山)---山이란? 수북하게 산 같이 한다는 뜻, 간장 5T, 미림 5T, 식초 5T, 설탕 3T, 땅콩버터 1.5T

믹서에 모든 재료를 섞어서 간다.  집에 땅콩버터가 없다고 못 만드는게 아니고, 견과류 중 아무거나 섞어서 (잣, 아몬드, 땅콩)

할 수 도 있다. 다만 땅콩버터가 좀 더 고소 할 뿐입니다.

11) 요플레 샐러드

재료: 요플레 2개(시중에서 파는 딸기 요플레보다 프레인 요플레가 더 좋습니다)

        감식초 1T, 매실청 1T, 마요네즈 1T---위 재료를 잘 섞어 줍니다.

         집에 마요네즈가 없으면 안 넣어도 무방, 감식초 없으면 레몬즙으로

        일반 슈퍼에서 파는 사과식초 현미식초 이런것 넣치 마세요. 맛이 떨어집니다.

        유자청이 있으면 유자청도 1T 넣어서 함께 갈아도 산뜻합니다.

12) 참깨 매실 샐러드

참깨 4T, 땅콩버터 4T, 매실청5T, 진간장 3T, 감식초 5T, 미림 5T

위 재료를 모두 섞어 믹서기에 곱게 간다. 10번 소스가 조금 짠것 같아서 다시 비율을 조정 했더니 이것이 더 맛있네요.

저는 샤브샤브 건져서 찍을때 폰즈소스도 먹지만,  깨소스도 먹습니다.

깨소스는 야채뿐 아니라 샤브샤브 소스로도 사용됩니다.

다음에는 샤브샤브를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