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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남은 자 만들기(1)

2014.08.21 23:43

jhk 조회 수:1643

 

2000. 5.11일에 새가족 교사로 써논 글 오랫만에 열어보니 유효하고 생생한 감이 좋아 두 쪽으로 나누어  옮겨봅니다.

 

남은 자 만들기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 딤 전 4:6-16)

 

작년부터 새 가족반에서 일해오고 있다. 새로운 직분에 대하여 어떻게 임할 것인가를 알려주시도록 간구했다.

  주님께서는 첫 모임부터 도전을 주시었다.   새 교사세미나에서 전도사님이 미국은 12%, 한국은 15%정도가 첫 믿음을 시작한 후

 온전한 신자로 성장하여 남에게 복음을 전할 정도로 성장하고  나머지는 다시 세속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충격적이었다.

 주님께 남은 자가 되는 것이 어렵다는 일을 장로님도 목사님도 환난과 병고에 시달리면 주를 부정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으나... 그래도 남은 자(롬 9:27..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롬 11:5 그런즉 이와같이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비율이 너무 적은 것 같았다. 나는 내심 주님에게 기도하였다.  '내가 맡게 될 새 신자들은 모두 남은 자가

되도록 해달라고'.  방법론을 간구해 보았다. 직선적인 방법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아 다음과 같은 작은 일을 적용하기로 하였다.

 첫째,  새 신자를 만나면 우선 앞의 %를 설명하고 당신은 어느 편에 속하는 것을 원하는 가를 묻고 내가 주님과의 약속하기를 '나와 만나는

 새 신자들을 모두 남은 자가 되게 하소서'였다고 강력하게 전한다. 남은 자가 되는 것을 영적으로 각인 시키는 작업이다. 이 작업의 효과는

 상당히 높다. 이제까지의 경우 그냥 자의든 타의든 다니기로만 왔다가도 이 말로 은혜를 받고 대부분 새로운 다짐을 한다.

 

둘째, 남은 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처음 부터 가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원래는 교사가 금요일이나

토요일 쯤 연락을 하여 안부와 더불어 주일에 나오도록 권면하는 것이나 '우리는 반대로 하자'고 했다. 본인이 이번 주에 나오기 힘들면

 먼저 내게 연락을 주도록.. 단 나는 새신자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이방법도 상당히 효과적이어서 일이 있을 경우에는

거의 전화를 해준다.

 

- to be continued

  * 너무 길면 호흡이 가빠서 다음 글로 곧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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