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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남서울 교회 설립 45주년 및 맥주감사주일
2020.07.16 11:14
남서울 교회 설립 45주년 및 맥주감사주일
지난 7월 4일은 우리 남서울 교회 설립 45주년 및 맥주감사주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를 대비하여 성도들이 한 줄에 2명씩 띄어서 앉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뒤흔드는 코로나에도 많은 분들이 현장 예배를 나오셔서 45년 동안 교회의 중심이 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동일 시간에 온라인 예배도 진행됩니다.
예배를 위해 이훈민 장로님이 기도하셨습니다.
(1부 이원승 장로, 2부 이종무 장로, 4부 오용록 장로)
백승영 집사님이 성경봉독을 하셨습니다.
(1부 박찬홍 집사, 2부 백석기B 집사, 4부 송규성 집사)
김용신 목사님과 신세현 집사님께서 성도들을 대신하여 정성어린 헌금을 봉헌 하고 계십니다.
권숙향 집사님의 특별 찬양이 은혜로운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원로 목사님이신 김상복 목사님께 요한복은 14장 12~18절 말씀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교회’에 대해 설교를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하신 일은 크게 복음전파와 가르침, 치유로 나눌 수 있다고 하시고 교회도 예수님을 본받아야 하다고 설교하셨습니다.
설교 후 김상복 목사님께 축복기도 하고 계십니다.
담임 목사님이신 화종부 목사님과 많은 목사님들께서 예배 후 성도들과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고 계십니다.
영을 살찌우는 예배를 드리고 교회에서 먹는 육신의 ‘백설기 떡’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습니다~
코로나 방지를 위해 주일 예배 사이사이에 이렇게 많은 사역들이 소독을 위한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봉사가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큰 기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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