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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신앙주일 특강 ♣

창조신앙주일포스터.jpg

지난 6월 11일 둘째주 주일에는 격년으로 열리는 <창조신앙주일특강>이 있었습니다. 

고신대 우병훈 목사님을 모시고 <창조와 말씀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도들4.jpg


박진기 목사님의 예배 선언으로 주일저녁찬양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찬송20장을 불렀습니다. 

예배선언_인도자.jpg


이동엽안수집사님께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기도-이동엽집사.jpg


성경봉독 시편19편1,8절을 배정은 권사가 봉독해 주셨습니다. 

성경봉독_배정은권사.jpg


가브리엘찬양대에서 하나님께 찬양올려주셨습니다. 찬양_가브리엘창양대1.jpg


찬양후 고신대 우병훈 교수님께서 말씀전해 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창조론의 종류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말씀_이병훈교수3.jpg

목사님께서는 <다관점주의적 공명주의>라는 개념으로 창조의 관점을 바라보며 창조론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창조론의 관점에는 8가지가 있습니다 .

1) 자연주의적 진화론

2) 무목적적 진화론

3) 계획된 진화론

4) 인도된 진화론

5) 지적설계론

6) 오래된 지구 창조론

7) 젊은 지구 창조론

8) 성숙한 창조론

이있습니다 .이 가운데 1)~4)는 좀 창조의 개념과는 멀어져 있고 5)~8)은 다관점주의적 공명주의로 과학과 신앙을 조화롭게 같이 붙들고 가야할 이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학은 시간이 가면서 다른 이론들을 제공합니다. 과학도 세월이 흐르면서 제정립되고 변동이 되기 때문에 절대적인 개념으로만은 볼수 없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씀_우병훈교수1.jpg


목사님께서는 각 창조론의 개념에 대해 명쾌하고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반면, 신학적 관점에서 본 진화론의 문제점은;

1) 죄의 의미를 매우 약화시킵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를 상대화시킵니다. 

3) 아담에 대한 교리에 상당한 타격을 줍니다. 

4) 진화론에 따르면 전통적 원죄론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5) 성경적 종말론을 거부합니다. 


과학적 관점에서 본 진화론의 문제점은

1) (창조될 당시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2) 중간 형태의 화석의 부재를 설명하기 곤란합니다. 

3) 인간의 의식의 출현에 대해서 설명할 수 없습니다.

4) 생명의 정교한 구조에 대해서 설명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과학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과학의 남용을 반대할 뿐입니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힘주어 말하기를 "기독신자는 다윈주의의 진화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윈주의 진화론을 공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외 철학적 관점에서의 진화론의 문제점도 설명해 주시고 또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설교를 마치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말씀후 기도.jpg


방대한 내용을 짧고도 명쾌하게 말씀해 주신 목사님께 박수해 드렸습니다. 

말씀후 박수.jpg


찬송가 67장 을 부른후 목사님의 축도로 저녁찬양예배를 마쳤습니다. 

축도.jpg


예배가 끝나고 본당마당에서 성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예배후인사.jpg


예배후인사2.jpg


이상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ogo)미디어사역부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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