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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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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권사신년기도회


3년만의 권사신년기도회. 
오늘은 송도의 센트럴파크에서 교역자들과 함께 권사신년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럽던지요^^


오전에 눈이 많이 와서 잘 갈 수 있을지 우려되었는데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가는데 30~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네요^^


권사님들이 도착하셔서 로비로 들어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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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기도회 안내표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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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 순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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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 시작전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FF5A9736.JPG


목사님과 우리 권사님들 100명이 훨씬 넘는 인원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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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순서로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찬양과 말씀증거, 기도인도를 해 주십니다. FF5A97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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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마태복음 19장 30절 ~ 20장 16절입니다. 


19장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20장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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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의 올해 주제는 3가지 입니다. 1) 회복, 2) 세움, 3) 더불어 함께. 

크게 3부류의 일꾼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점은 모두 임금을 많이 받았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했던 첫번째 일꾼든도 우리세대 말로 비정규직 일이었지만 그들은 하루 한 데나리온, 그러니까 정규직의 임금을 받은것입니다. 다 받아야할 금액을 다 받았는데도 불평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다들 충분히 임금을 받는 것"으로 모든 사람들이 정당한 몫이상을 가져갔다. 이 말은 오히려 주인이 제일 손해를 많이 보기때문에 가능한 이야기다. 


하나님 나라는 세상의 질서와 다름을 모르고 같은 것으로 보면 문제가 생깁니다. 


나는 첫째같은 꼴찌 인가? 꼴찌같은 첫째인가?  말씀이 알게 해 주신다. 


무엇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1) 내 입에서 나오는 말 : 일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 불평, 원망, 분노

일상에서 내 입에서 무엇이 나오는가? 은혜에 빚진 심령으로 감사하고 감격해야한다. 

자격없이 다 주셨다. 생명까지 주셨다. 

2) 나를 지배하는 가치관 : 무엇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화목사님께서 기도인도해 주셨습니다. 1) 감사와 말씀을 두고 기도 2) 회복을 위해 기도 3) 세움을 위해 기도 4) 다음세대의 회복과 세움을 위해 5) 나라를 위해 6) 나라와 북한을 위해 7) 환우들을 위해 8) 한국교회와 형제교회목사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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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 권사님이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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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도회가 끝나고 식사를 하였습니다. 부페식으로 하였으며 맛진 음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FF5A98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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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도 식사와 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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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로 교회 사역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1) 목양원 위해 박진기 목사님께서 기도제목을 주시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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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구사역을 위해 김무성목사님께서 기도 인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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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육위원회를 위해 윤주환목사님께서 기도 인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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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외선교를 위해 이승준 목사님께서 기도 인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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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통일선교를 위해 심홍 목사님께서 기도 인도해 주셨습니다. FF5A9922.JPG


권사회장이신 박춘희 권사님께서 안내를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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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후에는 조별로 모여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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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께서 각 조별로 흩어지셔서 권사님들과 함께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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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권사님께서 마지막 광고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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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단체사진을 찍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서울로 오는 길도 순적하게, 안전하게 잘 도착하였습니다. 

준비해 주신 모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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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logo)미디어사역부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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