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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2021년 주일학교 성탄발표
2021.12.21 00:42
12월 19일 주일 저녁예배 때 주일학교 성탄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
중고등부 연합 찬양팀의 워십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와나부장으로 섬기고 계시는 김의중 집사님께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성경말씀은 초등1부 신진수 어린이가 요한복음 8장 12절의 말씀을 봉독 하였습니다.
윤주환 목사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빛”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스스로 빛을 내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혼자, 스스로, 밝게 빛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생명의 빛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는 더 이상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 약속을 받은 자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인해 기쁘고 감사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날입니다!
목사님의 축도가 끝난 후 교육위원장이신 정성철 장로님께서 인사말을 전해 주셨습니다.
2부 순서로 주일학교 성탄발표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날 사회는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운 자매들이 맡아 주었습니다.
(고등부 회장- 홍혜원, 중등부 회장- 이승아)
주옥같은 멘트와 함께 진행을 아주 능숙하게 잘 하는 모습이 연예인 MC 부럽지 않더라구요 ^^
첫 번째 순서는 중등부 친구들이 준비한 웹드라마로 문을 열었습니다.
“2021년 성탄절에는 그러지 말자”라는 내용으로 아주 재치있는 드라마였습니다.
다음은 영아부 친구들의 말씀암송과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조그만 입술로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고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세 번째 순서는 초등1부 친구들의 카드섹션이었습니다. 찬양 가사를 모두 외워서 본인들 순서에 맞춰서 일어나고 율동하고..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너무 잘 맞춰서 하지요?
바로 이어서 유아부 친구들의 찬양율동 영상이 나왔습니다. 저 영상을 찍는동안 지켜보는 엄마 아빠 눈에 하트가 그려졌을거 같네요~^^
고등부 친구들의 무언극은 짧은 이야기지만 큰 감동이 밀려옵니다. 
유치부 친구들의 찬양과 율동영상입니다. 너무 사랑스럽지요~^^
초등2부 친구들은 찬양연주와 블랙라이트를 멋지게 보여주었습니다. 박자 맞추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대단하네요!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합창하며 성탄발표를 마쳤습니다. 
김민기 목사님께서 광고와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주일학교 친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었네요.
맛있는 배라 아이스크림 1통씩 받아들고 집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주일학교 친구들의 성탄발표 모든 순서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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