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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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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저녁 찬양 예배 (은혜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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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24일 오후 7:30에 본당에서 표나실 장로님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하여 

은혜부&청년2부의 지체들이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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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웅 학생과 이한찬 집사님꼐서 하나님께 주일 찬양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여주심에 감사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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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C 집사님의 시57:1-11의 성경봉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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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목사님의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리이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시인은 억울합니다. 잘못한 것이 없는데 적들이 공격을 합니다

그런데도 '내 마음이 확정되었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확정되었다는 것은 하나님만은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는 응답을 받았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이러한 믿음이 확고한 두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조영애 집사님과 박모세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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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애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첫째 딸을 키우고 있던 저에게 둘째의 임신은 축복이었습니다

그러나 초음파 검사 결과 의사는 뱃속 아기의 머리에 탁구공만한 구멍이 생겨 그곳으로 뇌가 흘러나와 

생존가능성이 없다며 저희에게 낙태 수술을 권유했습니다.

수슬을 위해 입원한 저는 한나의 기도에 관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는 낙태수술을 포기했습니다

교회 본당에서 새벽에 울며 기도하는 시어머니를 보신 목사님은 휴가를 반납하시며 하루에 2번씩 저희 아이를 위한 전교인 기도를 시작하셨고

어머니는 199284일부터 25년간 교회 교육관 한 쪽으로 거처를 옮기셨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올해 97세이십니다.

 

모세가 태어나고 퇴원하지 3일만에 대뇌의 70%, 소뇌의 90%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또한 합병증으로 뇌수종과 뇌출혈이 일어나 다시 6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저는 제발 살아 있게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는 앉아 있게만, 설 수 있게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 없게 아이는 앉고, 섰으며 5살에 처음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세가 입을 열어 처음 한 말을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이었습니다

어릴 적 보낸 선교원 잔치에서 공연을 본 주변의 반응을 보고 모세는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모세는 자신의 삶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어릴 적 주변의 모든 소리를 따라 한다고 해서 별명이앵무새였으며,‘기도를 먹고 사는 아이였습니다.

 

그러던 모세는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미국 12개주에서 초청을 받고, 플러트 시장님으로는 명예시민을 부여 받기도 했습니다

KBS ‘노래가 좋아에서는 4연승을 하며 모세의 기적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아직 한쪽 눈과 한쪽 귀만 들립니다. 모든 악보는 귀로 듣고 따라하며 30살이지만 아직 3~4세의 지적 수준입니다

장애가 있는 가족과 사는 것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모세에게 순수와 인내를, 그리고 작은 것에 감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여러분도 연약한 자들과 지체로 함께 하신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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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세 형제가 정말 아름답고 정말 멋진 목소리고 하나님께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찬양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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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나실 장로님의 광고 후 모두 다 함께 87쪽 찬송를 했습니다.

그 후 조인성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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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님, 성도들과 간증을 하신 조영애 집사님, 박모세 형제가 서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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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부와 박모세 형제, 담임 목사님, 예배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의 단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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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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