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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2021년 은혜부 주관 저녁예배

2021.05.03 22:37

남서울교회 조회 수:549

2021년 4월 25일 주일은 장애인 주일이있고, 저녁예배는 은혜부 주관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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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배는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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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는 뒷자리에 장애인 지정석이 별도로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의 편의를 위한 자리입니다. 


오늘은 모든 자리가 장애인 지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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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경배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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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경배 후에 '김명준 학생'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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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찬양은 오정환 성도님께서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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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은 '다윗의 자손'이라는 제목으로 총신대학교 교수님이신 '정승원 목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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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가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도 경청 모드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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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끝난 후에 은혜부 교사로 섬기고 있는 '김연희A 집사'님의 간증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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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찬송과 기도로 예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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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기념촬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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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마지막 주를 장애인 예배를 드리게되었네요. 

바로 일주일 뒤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5월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어린이와 어버이와 스승 모두 자기의 날이라고 기뻐하는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도 이와 다르지 않겠지요.

장애인 교우들이 주님의 은혜안에서 즐거운 하루를 지냈으면 합니다. 


특히 우리 남서울 교회 은혜부는 더욱 더 큰 은혜를 누렸으면 합니다. 

저도 우리 은혜부 교우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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