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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의 공지와 행사 후기 등을 사진 및 글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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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15일 주일에 있었던 통일선교주일 저녁찬양예배입니다. 


00_첫화면.JPG


815일은 광복기념 통일선교주일이었습니다. 저녁찬양예배 때에는 김권능 목사님께서 오셔서 설교를 해 주셨습니다.


(주보_저녁예배)통일선교주일.JPG  


통일선교위원회 위원장이신 이충원 장로님의 인도로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이충원_사회.JPG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는 이재림 목사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재림_찬양.JPG  

이재림_찬양2.JPG


통일선교부 홍성호B안수집사께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홍성호_기도.JPG


성경복독은 김정숙F권사님께서 시편1261-6절을 봉독해 주셨습니다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봉독.JPG


봉독후, 송자연 성도님의 특별찬양이 있었습니다

송자연_찬양.JPG


송자연_찬양2.JPG


김권능 목사님께서 [꿈꾸는 것 같았도다]라는 설교제목으로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김권능 목사님께서는 북한관련 사역단체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이십니다

김권능목사.JPG


오늘 본문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기쁨으로 단을 주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셨고 꿈꾸는 것 같았다라는 고백이 되는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저희가 섬기고 있는 북한***연합회가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연합회가 교단을 넘어서 하나가 되고 북한에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교회가, 단체가 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요즘 북한 상황은 아주 심각합니다. 경제도 심각하고요. 부로커는 대부분 감옥에 간 상황입니다. 100만원 보내면 70만원 가지고 30만원을 전달해달라고 해도 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물가는 치솟는데 외부적으로 통제는 더욱더 힘들어 졌습니다.

 

탈북민들이 오는 길은 더 어려워 졌습니다.

1차 탈북민은 시대가 끝났고

2차 탈북민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코로나이후)


모두들 많이 힘들어 합니다.

특별히 북한에 있던 사람이 단순히 살아서 다단계에 속고 빚더미에 앉고

변호사 살 돈도 없는 형편입니다.

 

탈북민들이 포기하지 않게 해 주세요.

 

우리의 눈이 그들의 아픔가운데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들이 힘들어 할때 단순히 위로하기보다 법무팀, 대한민국 교회에서 실질적으로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남서울교회와 여러 교회에서 함께 하시는 통일선교아카데미도 있고.

이런 사역들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이들을 섬기면서 아픈자들의 위로가 되고 복음의 증거가 되어주고 빛이 되어주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섬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 영광을 올리고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꿈구는 것 같았도다 고백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신음하던 우리들을 불러주셔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저희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곳이 받을 만한 상인 줄 알고 있습니다.

연합회가 세워지고 꿈꾸는 도다.와 같은 고백이 있게하여 주옵소서.

남서울교회 귀하게 사용하셔서 북한땅에 뿌렸던 씨앗들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선포후 301장 찬송가로 찬양하였습니다.

예배후찬양301장.JPG  

김권능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축도_김권능.JPG


하루속히 복음통일이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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