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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2020년 신년하례회

2020.01.05 18:25

남서울교회 조회 수:1163

지난 1월2일 목요일 오후6시에는 은퇴/사역 중직자, 시무장로, 교직원, 권사회 임원들이 신교육관 A실에서 모여 신년하례회를 이석태 장로님의 진행으로 가졌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앉아 새해 덕담을 나누며 반가운 인사를 합니다.

방충원 장로님의 식사 기도로 식사를 준비합니다.

2019년 동안 있었던 교회 사역의 영상을 보며 맛있는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은퇴/사역 중직자 네 분이 소회를 발표하였습니다.

강영인 은퇴안수집사님이 보람있었던 식당 봉사 경험의 소회를 말씀하셨습니다.

양영자 은퇴권사님이 근래에 있었던 병문안 심방과 기도의 간증을 하셨습니다.

박광서 사역장로님이 청소와 경조부 봉사로 교회를 섬겼던 기억과 현재 아파트 단지 목장 모임을 하고 계시는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이원승 은퇴장로님이 요엘서 말씀을 인용하시며 비전을 가지고 함께 전진해야 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행사 중간중간에는 행운권 추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후에는 통계로 보는 교회 현황과 2020년 교회 현안을 이석태 장로님이 간략하게 발표하셨습니다.

시무장로님들이 함께 새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올해 신임사역자로 섬기게 될 현정호 목사, 윤주환 전도사, 지현우 전도사, 유형욱 전도사님이 인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형 대형으로 둘러서 악수례를 하고 축복 찬양을 하며 행사를 마쳤습니다.

올 한 해도 믿음의 선배님들의 노력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최선으로 교회를 섬길 것을 다짐하며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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