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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지요??^^


금요일 밤...


시편을 읽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0편 입니다.


내가 야훼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다윗 스스로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제물이 되어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을 기다리는 걸 정말정말 , 정말로 좋아하십니다.)


나를 기가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야훼를 의지하리로다


야훼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야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복음은 어떤 사실이나 정보가 아닙니다. 주님의 인격 자체가 복음이며

그 인격은 누려져야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 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주님께서 다윗에게 제사의 진의에 대하여 알려주시며

"내가 너를 흠향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신 것입니다.)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그러자 다윗이 "네 주님 제가 제물이 되겠나이다", 이렇게 화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경은 예수님의 제물 되심을 미리 밝혀 기록해 두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어떤가요? 조화롭지요?^^)


40편의 남은 후반부는

아마 다음에 읽어드릴 기회가 있을겁니다.


주님의 인격을 누리시고

주님을 믿고 조금만 기다릴 수 있는

그런 남서울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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