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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말씀 묵상하면서 매일성경 제목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글 올립니다.


본문: 요한복음 11:47~57 절 말씀

제목: 가야바의 계략과 하나님의 모략 


저는 이 제목을 보고 전혀 동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계략과 모략 중 특히 '모략'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의 단어가 하나님과 같이 쓰였기 때문입니다.


각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계략: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한 꾀나 수단.

모략: 1. 남을 해치기 위하여 사실을 왜곡하거나, 속임수로 남을 해롭게 함. 

        2. 일을 처리하는 꾀와 방법


오늘 말씀의 포인트는 가야바는 그저 정치적인 계산으로 예수님을 희생시켜 유대민족의 평안과 안위를 꾀하려 했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유대민족 뿐만 아니라 온 이방에까지 그 구원계획을 성취하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의 대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오늘 본문과 어울리는 제목은 '가야바의 계략과 하나님의 계획' 이 어떨까싶습니다.


유튜브로 올려진 새벽기도회 제목도 매일성경 본문제목과 같이 되어 있어서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