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앞에는
뒤에 등장할 내용의 배경이 묘사됩니다.
"그래서 내가 너를 구원하러 오지 않았느냐?"
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제 일상을 통해 느껴집니다.
그리고 성경을 볼 때도 느껴집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가
그 앞 내용인 것 같구요,
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하와의 창조기사가 그 앞 내용인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내가 너를 구원하러 오지 않았느냐?"
의 앞 문장이요~~
성경은 구원과 사랑을 서로 절대 뗄 수 없는
개념으로 가르치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담과 하와는 사랑에 실패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사랑에 실패하였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구원하러 왔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 스스로를 사랑하라"
고 말씀하신게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제 자신을 사랑하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p.s
글을 업로드하고
노파심에 다시 들어와서 이렇게 추신을 남깁니다.
제발
제발
제발
'지식화' '정보화' '의무화' 하지 말아주세요
부족하나마
예수님의 사랑을
묘사하는 글을
업로드하고픈 소망이 있으니
좀만 기다려 주세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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